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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골프, 4세대 `킹 포지드 테크 아이언` 국내 출시 2022-06-13 15:43:41
샷 때도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하기 때문에 방향성이 우수하다. 킹 포지드 테크 X는 초중급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 깔끔한 헤드 모양, 부드러운 단조 페이스 헤드, 높은 안정성, 긴 비거리 등이 특징이다. 안정성 향상을 위해 킹 포지드 테크보다 무게 중심을 더 낮추고, 가장자리로 무게를 폭넓게 배치했다. 솔에 65g의...
'72전 73기' 성유진, 칩샷 이글로 설움 끝냈다 2022-06-05 17:23:04
마주했다.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진 두 번째 샷을 꺼내려다 그린 반대편으로 공을 넘겼다. 퍼터와 웨지를 들고 한참 고민하다가 웨지로 친 샷이 잘못 맞아 홀을 한참 벗어났다. 결국 더블 보기. 하지만 성유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곧바로 6번홀(파5)과 8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 실수를 만회했다. 후반 홀을...
'50대 골퍼의 생존법' 보여준 최경주 2022-06-03 17:50:40
양지호(33·293야드)가 세컨드 샷을 할 때 든 골프채보다 세 클럽 긴 채를 들어야 했다. 그런데도 최경주는 살아남았다. 최경주는 “키가 작은 탓에 PGA(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도 비거리는 짧은 편이었다”며 “다리를 늘리는 수술을 고민할 정도로 비거리가 콤플렉스였는데, 내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생각했다....
짧은 거리에서 버벅…숏게임 어려운 당신, 웨지 '장비발' 받으세요 2022-05-30 15:15:46
웨지는 ‘장비발’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클럽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초보들이 스코어를 줄이려면 홀에 최대한 가까이 공을 잘 붙이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려면 피치샷부터 러닝 어프로치, 로브샷, 플롭샷, 범프 앤드 런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아이언 세트에 포함된 웨지는 상황에 맞게 로프트와 클럽...
美 브랜드 발리스틱골프, '체험형 매장'으로 한국시장 공략 2022-04-27 16:53:54
뜻을 담았다. 전통적인 머슬백 단조 아이언과 웨지가 대표 상품으로 정교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급 이상의 '시리어스 골퍼'가 타깃이다. 클럽은 미국 현지에서 직접 개발, 설계했다. 한국 론칭 첫해인 올해는 아이언 세트와 웨지를 선보인다. 내년께 퍼터와 드라이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의류는...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③…지옥 같은 '헬(hell)렐루야' 2022-04-19 17:13:49
밖에서 퍼터로 어프로치샷을 하는 ‘텍사스 웨지’ 전략을 썼다. 보기로 마무리. 5번홀 멤버 티 전장은 400야드로 세팅됐다. 드라이버로 230야드 이상 보내지 않으면, 두번째 샷에 그린에 올리는 ‘투 온’이 어려운 홀이다. 왼쪽으로 휘는 도그렉(dog leg) 형태라, 티샷을 이 정도까지 보내야 깃발을 보고 세컨드 샷을 칠...
'퍼팅 뒤땅'에 좌절했지만…공은 10m 굴러 홀 30cm 옆에 붙었다 [조희찬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2022-04-18 17:43:43
챔피언)를 뛰어넘은 성적표다. ‘텍사스 웨지’로 승부1번홀 티샷을 칠 때의 ‘극한 긴장’은 더 이상 없었다. 그러자 스윙이 살아났다. 2번홀(파5·515야드)의 첫 샷(드라이버)과 두 번째 샷(3번 우드) 모두 페어웨이에 떨어졌다. 세 번째 샷(7번 아이언)도 잘 맞았지만, 그린을 살짝 넘어갔다. 3년 전 ‘라이프 베스트...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②…우즈도 떤 '유리알 그린' 2022-04-18 17:27:32
US오픈 챔피언)를 뛰어넘은 성적표다.‘텍사스 웨지’로 승부1번홀 티샷을 칠 때의 ‘극한 긴장’은 더 이상 없었다. 그러자 스윙이 살아났다. 2번홀(파5·515야드)의 첫 샷(드라이버)과 두번째 샷(3번 우드) 모두 페어웨이에 떨어졌다. 세번째 샷(7번 아이언)도 잘 맞았지만, 그린을 살짝 넘어갔다. 3년전 ‘라이프 베스트...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①…'꿈의 오거스타' 로또 당첨되다 2022-04-17 15:01:32
웨지, 스코어카드 등이 전시돼 있다. 내년에 당첨된 기자들은 올해 우승자인 스코티 셰플러의 그린재킷이 맞이할 것이다."밥 먹는데 시간 허비말자"옷을 갈아입었으니, 이제 밥 먹을 차례다. 골퍼로 변신한 기자들을 맞이한 건 뷔페였다. 오전 10시10~20분에 먹는 늦은 아침이었다. 소시지 감자 비스킷 등 한국 골프장에서...
악! 쿼드러플·트리플 보기…'지옥의 홀' 첫날부터 희생양 2022-03-11 17:20:59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뒤 2퍼트로 홀아웃했다. 합계 6오버파 78타를 적어낸 그는 최하위로 1라운드를 마쳐 커트 탈락 위기에 몰렸다. ‘아일랜드 홀’인 17번홀도 희생양을 낳았다. 바너 3세는 이날 피칭 웨지로 그린을 공략했는데, 백스핀이 한껏 걸린 공이 그린 위에 떨어졌다가 뒤로 굴러 물속에 빠졌다. 16번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