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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래?" 층간소음에 흉기 든 40대 '무죄'…그 이유는 2023-12-01 22:51:12
자택에서 층간소음에 분노해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위층으로 향했다. 그러다 마음을 바꾼 그는 올라가던 계단에 흉기를 놓은 채 위층 거주자인 30대 남성 B씨를 찾아가 "몇 시인데 시끄럽게 하느냐. 죽을래?"라고 말했다. A씨는 언쟁 후 계단에 있던 흉기를 챙겨 집으로 내려가고 있었으나 B씨 집에 함께 있던 C씨가 이를...
세로수길에 가면…새벽녘 이슬 머금은 '시간의 香'이 맴돈다 2023-11-30 19:19:21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영상 작품도 볼거리다. 위층엔 별도의 전시장도 마련돼 있다. 이솝은 공간으로 승부한다.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 MLKK와 손잡고 가로수길 매장을 꾸몄다. 1층에 들어서면 작은 창을 통해 빛이 한 줄로 들어오도록 설계했다. 하늘, 나무, 햇살 등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최대한 느낄 수 있게 한 건축...
경주 지진에 '전 국민이 잠 깼다'…원전 영향은? 2023-11-30 06:33:46
잠에서 깰 정도), 경남·부산은 3(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강원·대구·대전·전북·충북은 2(조용한 상태 건물 위층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로 다수가 이번 지진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오전 5시 3분까지 경북119에 접수된 유감 신고는 34건이다...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전국에 긴급재난문자 2023-11-30 06:02:47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강원·대구·대전·전북·충북은 2(조용한 상태 건물 위층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로 다수가 이번 지진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오전 5시 3분까지 경북119에 접수된 유감 신고는 34건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모든 가동 원전에 영향이...
'마약 난봉꾼' 이웃에 시달린 세입자…佛법원 "집주인도 잘못" 2023-11-28 01:25:41
그는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려고 위층에 올라갔더니 그릇으로 그 부위만 가린 나체의 남성이 웃으며 문을 열었다"며 당시 그 집안엔 여러 명이 알몸으로 있었다고 말했다. 술에 취한 사람들, 계단에 좀비처럼 쓰러져 있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었고, 입주민과 이 집을 방문하는 이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선균한테 연락금지" 3억 공갈 유흥업소 실장·해커 대화보니… 2023-11-23 14:34:40
측은 23일 방송에서 상위 1% 최상위층만 간다는 회원제 룸살롱 실장 A 씨와 이선균 마약 스캔들의 전말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A 씨는 이선균에게 마약과 투약 장소인 자기 집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이선균은 "A 씨에게 속아 건네받은 약이 마약인 줄 모르고 먹었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선균의...
수도원에서 쓰는 편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3-11-21 17:51:16
위층 피정의 집 숙소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수도원을 찾은 것도, 수도원에서 잔 것도 다 처음 겪는 일입니다. 방에는 1인용 침대 둘, 책상, 세면대, 벽에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 형상과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라는 표어가 적힌 달력이 있었습니다. 베개에 머리를 눕히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
히틀러 생가를 경찰서로? "네오나치 몰릴라" 2023-11-20 15:43:59
위층 셋집에서 태어났다. 이후 몇 년 지나지 않아 가족 전체가 독일로 이사 가면서 그가 실제로 이 지역에 머문 기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치 집권 후 히틀러가 태어난 건물은 일종의 '성지'이자 관광지로 변모했다. 2차 대전에서 나치가 패퇴하자 건물은 원래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2011년까지 정부가...
히틀러 생가, 경찰서 전환에 '시끌'…"역사적 의미 지우는 처사" 2023-11-20 15:27:52
맨 위층 셋집에서 태어났다. 이후 몇 년 지나지 않아 가족 전체가 독일로 이사 가면서 그가 실제로 이 지역에 머문 기간은 얼마 되지 않으나, 나치 집권 후 나치당의 주도로 히틀러가 태어난 건물은 일종의 '성지'이자 관광지로 변모했다. 2차 대전에서 나치가 패퇴한 뒤 건물은 원래 주인에게 되돌아갔고, 이후...
일산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파손'…긴급 보강 2023-11-17 09:59:30
보강 작업을 했다. 파열된 기둥의 위층은 노상 주차장으로 아파트가 붕괴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별도의 입주민 대피 조치는 없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기둥 파열이 노후화로 인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외부 전문가와 함께 현장에 들어가 원인 파악과 건물 안전진단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