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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쌩쌩' 달리던 차주…도로 위 암살자에 '날벼락' [아차車] 2023-12-25 20:29:06
불리는 '블랙아이스'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블랙아이스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도로 위에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결빙 현상을 말한다.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고 주행하다간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겨울철 운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0일 교통사고 전문...
도로교통공단, "음주운전사고 금요일 밤 가장 많아" 2023-12-22 10:35:08
많은 연말연시는 음주운전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로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면 숙취운전도 주의해야 한다"며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행위라는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이 확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민주당 이경 "여자가 무서워서 밤에 보복운전 했겠나" 2023-12-20 07:29:18
"밤 10시에 여성 운전자가 무서워서 누구인지 알고 보복 운전을 하느냐"고도 반문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지난 15일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대변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그는 2021년 11월 12일 오후 10시께 본인의 차를 운전하다가 옆 차로를 달리던 ...
"강도형 후보자 음주운전은 숙취 때문…폭행은 찰과상" 2023-12-19 15:53:07
운전에 대해 자신이 대학원생이던 33살 때 있었던 일로 이른 아침부터 학교에 가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됐으며 1년이 지나 다시 면허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자는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우회전해서 보행로로 들어오는 차가 위협적이었다"면서 "차를 막고 사과를 부탁했는데 사과하지...
강도형, 음주·폭력전과에 "젊은시절 하지 말았어야 할 일 사과"(종합2보) 2023-12-19 13:36:14
강 후보자는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음주운전은 '음주 다음 날 아침 숙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적발됐다'고 청문회 준비단에서 의원실에 통보했는데 그게 맞느냐"는 질문에 "제 기억에 그렇게 남아 있다"면서 "아침에 단속됐다"고 말했다. 폭행 이력에 대해서는 "위협 운전을 하는 분께 '사과했으면...
강도형 해수장관 후보자 "폭력 전과는 위협운전자와의 다툼" 2023-12-19 12:32:30
과거 음주운전과 폭력전과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폭력 경위에 대해선 위협운전자와의 다툼이었다고 해명했다. 강 후보자는 1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과 폭력전과에 대해 "젊은 시절에 하지 말았어야 할 부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2004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으로...
'보복운전 벌금형' 이경 "부대변인 사퇴…억울함 풀겠다" 2023-12-18 20:40:09
차를 운전하다가 옆 차로를 달리던 A씨 차 앞으로 끼어들었다. 이어 A씨가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켜자, 이 부대변인은 A씨 차량 바로 앞에서 여러 차례 급제동해 A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이 부대변인은 같은 달 경찰 수사관으로부터 받은 전화에서 '내가 운전했을 것'이라면서도 '그런 식으로 운전하지...
이경 민주당 부대변인, 보복운전 벌금형 선고 2023-12-18 14:30:22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지난 15일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부대변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 부대변인은 2021년 11월 12일 오후 10시께 본인의 차를 운전하다가 옆...
[토요칼럼] 민생은 모르겠고, 나는 당선되고 싶어 2023-12-15 17:53:59
떨어졌다’는 말에 격분한 트럭 운전기사에게 멱살을 잡혔다고 토로했다. 중국이 요소에 이어 화학비료 원료인 인산암모늄도 수출을 제한하면서 농가에서는 ‘비료 대란’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공급망 기본법의 발목을 잡았던 의원들은 이런 현장의 상황을 알고 있을까. 트럭 운전기사가 진심으로 멱살을 잡고 싶었던 건...
"나 같아도 쫓아가겠다"...피해신고에 막말한 경찰 2023-12-14 16:16:44
한 운전자가 위협 운전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경찰관으로부터 "나 같아도 쫓아가겠다"라는 말을 듣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20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북대로 장서리 방면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20대 초반의 운전자 A씨는 2개 차로를 연속해서 변경하다가 사고를 낼 뻔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