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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심한 아들 대신 딸에게 회사 물려주려고 했더니…[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06-22 07:00:08
70%가 350억원이므로)인 것을 감안하면, 이미 유류분 이상의 특별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유류분침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금과 관련해서는, B와 D에게 유증한 재산 뿐만 아니라 2015년에 C에게 증여한 주식도 상속세 과세가액 계산시 고려됩니다. 상속이 개시된 때로부터 10년 이내에 상속인에게 증여한 것은 설사 그...
"원래 내거야"…조카들에게 상속된 아파트 가로채려던 외삼촌 2023-06-17 08:03:20
유류분 93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까지 내기도 했다. 유 판사는 "피고인은 증여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나 부친이 살아있을 때 아파트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해 다른 형제와 싸움까지 벌어진 점 등으로 볼 때 아파트 등기부조차 확인해보지 않았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조카들을 상대로 재산을 편취하려...
여동생 인감으로 '500억 빌딩' 몰래 상속등기한 오빠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06-02 07:00:04
유류분반환청구권과는 다릅니다. 한편, C가 상속재산분할협의서를 위조했다는 점이 사실로 증명될 경우 이는 형법상 사문서위조죄 및 동행사죄에 해당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형법 제231조, 제234조). 물론 형제자매지간에 형사고소를 해서 처벌을 받게 하는 것은 상당히...
법무법인 화우, 우리은행과 상속증여 신탁 업무협약 2023-05-31 10:16:00
유류분 △가사소송 등과 관련한 법률자문을 할 예정이다. 자산관리(WM)팀이 해당업무를 맡는다. 2013년 출범한 WM팀은 가사상속 분야 전문조직으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20여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는 “중산층에서도 신탁을 이용한 상속·증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국민 누구나 손쉽게...
"재혼한 아내에 전재산" 유언한 아버지…자녀들의 대처법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05-18 08:27:46
주의해야 할 점은, 유류분반환청구권은 유류분이 침해된 것을 안 날로부터 1년이라는 단기 소멸시효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유언효력확인소송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소멸시효가 지나기 전에 반드시 유류분반환청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위와 같은 절차는 자필유언장일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입니다. 만약 A...
"불효자도 상속해 줘야 하나"…위헌심판대 오른 '유류분 제도' 2023-05-17 18:24:33
유류분 산정 대상이지만, 당사자 쌍방이 유류분 권리자에게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 증여하면 상속 개시 1년 전에 한 증여도 대상이 된다. 유씨는 사망 수년 전에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관계인 법무부는 유류분 제도가 피상속인의 재산 처분 자유를 원천적으로 박탈하지 않는 점과 부양의 필요성이 크지 않은 상속...
불효자의 상속권 주장...'유류분 위헌' 공개변론 2023-05-17 17:47:06
공방이 뜨겁게 오갔다. 유류분은 상속인이 유언과 관계없이 상속재산 중 일정 비율로 보장받는 부분이다. 망인이 제삼자에게 유언으로 증여하더라도 확보되는 최소한의 상속분이라고 할 수 있다. 생전 장학재단을 설립한 A씨는 2019년 사망하면서 유언으로 모든 재산을 재단에 기부했다. A씨 자녀들은 자신 몫의 유류분을...
며느리에게 부동산 준 母…뿔난 딸들 "다시 내놔라" 소송전 2023-05-17 09:09:22
위헌 소송이 아닌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입법 절차로 결정돼야 할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헌재는 민법상 유류분제도의 입법 목적이 오늘날에도 정당성이 인정되는지와 유류분 권리자와 유류분 비율을 획일적으로 정한 것이 타당한지를 따져볼 예정이다. 물려받는 재산의 성격 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유류분...
법무법인 존재,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전문법관 출신 신혜성 변호사 영입 2023-05-16 10:51:14
법관 재직 시절 함께"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반환 재판실무편람"을 저술하기도 했다. 신 변호사는 서울에서 4-5명에 지나지 않는 소년부판사로 근무할 당시 소년보호사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소신 있는 재판을 하는 판사로 주목을 받았다. 윤지상·노종언 대표변호사는 "신혜성 파트너 변호사는 16년 판사...
혼외자 상속 분쟁 가능성 셀트리온…지배구조 흔들리나 2023-05-03 18:55:42
서 회장이 상속을 원하지 않더라도 상속분의 절반은 유류분으로 달라고 소송으로 다툴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 회장 측은 친생자 인지 청구 소송 전부터 서 회장이 두 딸을 호적에 올리겠다며 A씨에게 문자와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이를 A씨가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양육비 명목으로 약 300억 원을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