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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발 민심이반' 文 지지율 40%대 추락 2020-07-10 15:10:52
오른 44%를 기록했다. 긍·부정률 격차는 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9%는 유보 입장을 보였다. (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이 4%) 지지율 하락은 부동산 정책 논란이 주요 요인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에서 '부동산 정책'(6월 3주 3%→4주 8%→7월 1주 10%→2주 25%)이 현 정부 ...
IMF "코로나 타격 예상보다 커"...亞성장률 '마이너스'로 낮출듯[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0-06-11 07:20:48
대해선 "아직 판단하긴 이르다"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아시아 경제는 글로벌 공급망에 매우 통합돼 있는데, 일부 국가들은 공급망 쇼크와 상품가격 쇼크(코로나로 인하 상품가격 급락)로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고 했다.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으로 홍콩의 아시아 금융허브 지위가 흔들리는데 대해선 "홍콩이...
[오형규 칼럼] 민주당의 적은 '어제의 민주당'이다 2020-05-20 17:56:21
수 있을까. 위기 극복에 필요하면 경제정책을 우클릭할 용기가 있을까. 판단을 유보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민주당의 가장 큰 위협이자 적(敵)은 미래통합당이 아니라 ‘어제까지의 민주당’이다. 빌 클린턴의 미국 민주당, 토니 블레어의 영국 노동당처럼 한국의 민주당이 변신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 ohk@hankyung.com
주호영 "패배의식 씻어내는 게 급선무…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 2020-05-08 17:51:42
주호영 신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8일 “당내 패배 의식을 씻어 내는 게 급선무”라며 “당 구성원들이 치열하게 토론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의사결정 풍토를 만들면 가까운 시간 내에 국민의 사랑이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21대 국회 당선자 총회에서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된 뒤...
[연합시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범위 교통정리해 신속지급해야 2020-04-20 11:58:26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가 총선 과정에서 전 국민에게 주자고 주장했으나 총선 패배로 사퇴하면서 통합당 안에서 보편적 지급안에 대한 회의론도 나온다고 한다. 재원 조달 방식도 적자국채 발행은 안 된다는 입장이어서 추경안의 국회 처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 긴급 재난지원금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정은 절박하기만...
당선자 76% "경제 활성화 최우선 과제" 2020-04-19 17:33:18
강화’와 ‘정책 유지’ 응답이 52명으로 49.5%를 차지했다. ‘기조 완화’와 ‘정책 폐기’도 53명(50.5%)으로 비슷했다. 여권 당선자 중에서는 52명(80%)이 유지 또는 강화를 주장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이날 매출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21대 국회의 중점 과제를 묻는 질문에 160개 응답 기업 중...
조달청, "조달사업에 관한 법 전부 개정안 국회 통과" 2020-03-10 12:35:02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 범정부 정책결정기구로 조달정책심의위원회를 신설해 관련 부처 및 민간위원이 함께 공공조달분야의 통합적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정부가 주관하는 ‘조달의 날’을 9월30일로 지정해 공공조달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를 도모했다. 9월30일은 공공물자를...
문 대통령 지지도 44%로 2%p 상승...부정평가 48% 2020-03-06 11:27:43
2%포인트 오른 4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내린 48%였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긍정 54%·부정 41%)와 40대(55%·38%)에서는 긍정평가가 더 많았고 18∼29세(40%·48%), 50대(44%·51%), 60대(32%·56%)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89%,...
지역구 포기한 안철수 "지역구는 다른 야당, 정당투표는 국민의당에 해달라" 2020-02-28 10:58:50
미래통합당 등 다른 야당 후보로 밀어주고, 국민의당은 비례대표 공천을 통해 정책 대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안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253개 지역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비례공천을 통해 실용적 중도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안...
'타다 금지법' 운명은…與, 이달 처리 강행한다지만 법사위 통과 여전히 불투명 2020-02-19 16:21:09
채 의원이 법안에 반대하면 통과는 사실상 어렵다. 미래통합당은 유보적인 입장이다. 김재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찬성과 반대 의견이 다 있으니 면밀히 봐야 한다”며 “2월 임시국회 통과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김우섭/성상훈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