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988년 구옥희 첫 우승…'나홀로 25승' 박세리 최다 정상 2021-10-24 17:46:46
지 33년, 2012년 유소연이 한국 선수 통산 100승을 기록한 지 9년 만이다. 한국은 지금까지 총 1572승을 거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차지한 국가가 됐다. LPGA투어 통산 200승은 총 48명의 선수가 만들어낸 역사다. 한국 여자골프 1세대인 구옥희가 LPGA투어 최초의 한국인 우승자가 된 것은 1988년 스탠더드...
'1위 탈환' 시동 건 고진영, 버디만 8개 맹타 2021-10-22 17:40:44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2017년 유소연(31)이 세운 14개 라운드 연속 타이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주위에서 위로를 많이 해줬다. 엄마도 ‘그 기록이 뭐길래 우리 딸을 힘들게 하느냐’고 하시더라”며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눈은 못 속이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나는...
'신들린 퍼팅'…고진영, 후반에만 버디 6개 2021-10-08 17:26:13
역전당해 준우승에 그친 데 대해 “크게 내색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밖에 못 했을까 절망한 시간이 있었다”며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감사한 마음들을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회복시키려 했다”고 털어놨다. 양희영(32)과 유소연(31)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서 추격 중이다. 코르다와 유카 사소(필리핀) 등도...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단독선두…타이틀 방어 '청신호' 2021-10-08 10:06:56
4명이 한국인일 정도로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양희영(32)과 유소연(31)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서 추격 중이다. 코르다와 유카 사소(필리핀) 등도 공동 3위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25)를 비롯해 김아림(26), 최운정(31), 신지은(29), 전인지(27)가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를 기록 중이다. 2016년...
'아쉽지만 잘 싸웠다'…고진영·박인비, 공동 준우승 2021-10-04 13:37:34
왔을 때보다 많은 발전이 있었다.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홀은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다. 운이 조금 더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 18번 홀 그린 주위 벙커샷으로 이글을 잡아낸 유소연(31)이 김세영(28) 등과 함께 8언더파 205타, 공동 14위에 올랐다....
고진영 vs 박인비 '우승 경쟁' 2021-10-03 17:31:59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렸던 유소연(31)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김세영(28)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6위, 박성현(28)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1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고진영-박인비, 제대로 맞붙는다 2021-10-03 14:16:15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렸던 유소연(31)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김세영(28)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6위, 박성현(28)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1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공격적 플레이로 시즌 3승 노릴 것" 2021-09-23 18:18:52
찾은 뒤에는 연습에 몰두했다. 유소연은 “스윙이 많이 망가져 있는 상태였는데 코치와 함께 고민한 끝에 해결책을 찾은 것 같다”며 “공을 많이 치면서 계속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유소연은 이 대회에서 한 번도 30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정도로 ‘찰떡궁합’을 보여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타와타나낏, 올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2021-08-23 17:44:23
머과이어(27·아일랜드·758점)와 격차가 커 수상이 유력하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는 창설 첫해인 2014년 미셸 위 웨스트(32·미국)를 시작으로 2015년 박인비(33), 2016년 리디아 고(24·뉴질랜드), 2017년 유소연(31), 2018년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 2019년 고진영(26)이 차례로 수상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 탓에 수상자를...
박인비-유소연 팀매치 '호흡 척척'…"믿고 경기하니 결과 잘 나왔어요" 2021-07-15 17:46:49
포볼 방식으로 진행한다. 평소 자매 같은 사이로 알려진 박인비와 유소연은 팀명을 ‘소 인빌리버블(So Inbelievable)’로 정했다. 유소연의 ‘소’와 박인비의 별명인 인빌리버블(인비+unbelievable·‘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박인비’라는 뜻)을 합친 말이다. 이들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를 1개 잡아내며 숨을 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