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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미얀마 사태 종식·평화계획 이행 촉구 2024-01-29 19:49:29
특사가 미얀마를 방문해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만났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얀마 문제 외에 남중국해 문제도 비중 있게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장관들은 중국과는 남중국해 분쟁 방지와 관련해 행동준칙 마련을 위한 대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아세안은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부합하는 남중국해 행동준칙...
"민간인 살상 보고해"…미, 이스라엘과 상시 대화창구 개설 2024-01-26 08:33:33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인도주의 특사 데이비드 새터필드와 이스라엘을 연결하는 창구가 열렸다. 이스라엘은 작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을 받아 자국인 1천200명이 숨지자 하마스를 전면 해체한다며 가자지구에 들어가 보복전을 지속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은 병원, 학교, 주택 같은...
다시 열린 아프리카 니제르 '이민 루트'에 유럽 긴장 2024-01-24 13:39:07
NYT는 전했다. 유엔 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앞서 출국 규제에도 2016년 이후 아가데즈를 거쳐 간 이민자가 400만명 이상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이번 이민 출국 허용으로 이곳을 지나가는 이민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가데즈에는 이민을 대상으로 숙소와 차편을 제공하고 물자를 판매해 사는...
막 내린 다보스포럼…전쟁·기후위기 속 '울림없는 외침' 2024-01-19 20:54:27
질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특별연설을 통해 "전 세계가 기후위기에 맞서 함께 행동할 힘이 없는 것 같다"며 "'기후 붕괴'는 시작됐고 각국은 탄소 배출량을 늘리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글로벌 리더들은 기후위기 타개책을 궁리했다. 크리스탈리...
AU·EU·美, 수단 군벌 내전 "즉각 휴전" 촉구 2024-01-19 18:36:08
특사는 "두 위기 모두 전 세계 화물의 10%를 수송하는 중요한 수로인 홍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됐다"며 예멘 반군 후티의 선박 공격에 대한 아프리카의 뿔 국가들의 집단 대응을 주문했다고 AP 통신은 덧붙였다. 수단 내전과 관련, 마이클 해머 미국 아프리카의 뿔 특사는 "내전이 계속돼 수단이 붕괴된다면 그 책임은 양대...
다보스포럼서 기후위기 소극대응 질타…"탄소 배출에 열중"(종합) 2024-01-18 01:16:29
기후위기 소극대응 질타…"탄소 배출에 열중"(종합) 유엔 사무총장 "지구기온 1.5도 아닌 3도 상승 향해 가는 중" IMF총재 "화석연료 보조금, 기후위기 대응에"…美 케리, 탈탄소 투자 강조 (다보스=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글로벌 리더들이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기후위기가 다시 ...
'국제사회 무능 노출' 기후위기 다보스포럼 화두로 2024-01-17 17:28:19
구상에 관심이 쏠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행사 셋째 날인 17일(현지시간) 다보스 국제회의장에서 특별연설에 나선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홍해발(發) 안보 위기 등 분쟁을 극복하기 위한 제언을 빼놓지 않겠지만 기후변화 메시지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다보스포럼 현...
다보스서 33년 만에 첫 등장한 원전…"韓주도 원전 시대 온다" 2024-01-17 12:37:44
아만딥 길 유엔 기술 특사, 폴라 잉가비레 르완다 정보통신기술장관, 루스 포라트 구글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참석했다. 한 총리는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을 통해 디지털 기술 공유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선 올해부터 아세안 지역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셰전화 中기후특사 건강이유 사임…후임 류전민 전 외교 부부장 2024-01-12 15:33:36
신임 특사는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유엔 경제사회처 사무차장으로 활동했다. 교토의정서와 파리협정 등 유엔 기후협상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태환경부는 이날 중국과 미국이 셰 특사와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2020년대 기후 행동 강화 워킹그룹' 발족 회의를 열었다고...
"셰전화 중국기후특사 곧 은퇴…후임에 류전민 가능성" 2023-12-26 10:27:57
소식통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셰 특사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활동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예정이다. 셰 특사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기후 업무를 담당하는 부주임으로 일한 뒤 2015년 기후변화 특별대표에 임명돼 중국의 파리 기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