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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코로나로 변화할 도시,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②"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0-06-16 10:16:34
디스토피아일까. 인터뷰를 통해 만난 유현준 교수(홍익대 건축학과)는 "코로나19로 온라인·언택트는 일상이 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사회는 상향 평준화 될 것"이라면서도 "극소수 계층은 기존 체계를 유지하며 사회적 양극화를 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이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테라스` 수요 늘어날 것①"Q....
유현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테라스` 수요 늘어날 것①"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0-06-16 10:16:30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변할까. 인터뷰를 통해 만난 유현준 교수(홍익대 건축학과)는 "감염병이나 사회적 재난은 언제나 도시의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 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발코니 확장으로 대표되는 2,000년대 이후 아파트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새로운 형태로 변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이어서: "코로...
코로나19 이후 주택의 미래가 '장수명 주택'? 2020-06-05 09:49:22
합니다.”(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미래 주거문화의 형태 중 하나로 ‘장수명 주택’이 거론됐다. 지난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도시와 집, 이동의 새로운 미래 심포지엄’에서다. 장수명 주택이 어떤 구조와 특성을 가졌기에 포스트코로나...
“포스트 코로나…물류시스템 지하터널화, 개인화된 교통수단 필요” 2020-06-04 15:53:00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도시와 집, 이동의 새로운 미래 심포지엄’에서 ‘포스트 코로나의 공간’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유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분화가 확산하면서 주거 공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택 수요 늘고 상업시설은 빈 곳 는다" 2020-06-04 15:15:12
빈 곳 는다" 유현준 홍익대 교수, 국토부 심포지엄 발제 통해 전망 유종일 KDI 원장 "그린 뉴딜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 시급"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상거래의 증가로 주거 공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는 4일...
`도시와 집, 이동의 새로운 미래` 심포지엄 다음달 4일 개최 2020-05-27 11:00:00
대해 논의한다.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도시·공간 정책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국토부의 김기훈 서기관은 젊은 시선으로 도시·주거·교통·산업 등 코로나19로 인한 정책여건 변화를 짚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중점 정책방향을 제안한다. 이어질 토론에서는 국토연구원 강현...
[집코노미] 5억에 팔리기도…'기생충' 반지하의 대반전 2020-02-14 09:09:19
건설을 촉진하기까지 했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과 교수는 “벽의 절반 이상이 땅에 묻힌 지하층은 건물의 층수나 용적률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주택용 반지하가 증가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마련됐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지하나 반지하주택은 옥탑방, 고시원과...
‘양식의 양식’ 동방신기 최강창민, 전 세계 식도락 여행 마무리…‘예능 블루칩’ 입증 2020-02-10 10:07:40
전문가 백종원, 건축가 유현준, 문학평론가 정재찬, 작가 채사장과 함께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기 위한 여정을 8개월 동안 떠났다. 지난 9일 방송된 마지막 화에서 최강창민은 이날의 주제인 ‘국밥’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 유명 맛집 크리에이터 차나깐과...
‘양식의 양식’ 백종원, 양양 어벤져스에 불만 토로한 사연은? 2020-02-09 15:00:00
해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정재찬, 유현준, 채사장에겐 귀한 식재료가 가득 담긴 고품격 국밥 한 그릇이 배달된다. 조선시대 양반들의 해장국이라 불린 ‘효종갱’을 시식할 행운의 멤버로 3인방이 당첨된 것. 양반으로 빙의한 듯 경건하게 시식을 시작한 이들은 순식간에 입맛을 사로잡혀 폭풍 먹방을 펼쳤고 시식 후...
‘양식의 양식’ 유현준, 서운함 토로...“이런게 직장 내 따돌림” 2020-01-12 17:00:00
코끝을 찡하게 파고드는 강렬함에도 유현준은 묵묵히 맛을 음미하고 “이거 진짜 별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입 짧은 유현준의 입맛을 사로잡은 홍어 요리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양식의 양식’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