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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단톡방서 "사퇴쇼" vs "앵벌이" 설전…내홍, 또 내홍 2022-08-29 08:23:41
윤영석 의원님의 결단을 '사퇴쇼'라고 하신 건가요"라고 즉각 반발했다. 배 의원은 또 "말씀 좀 가려 하시라"며 "당직을 내려놓고 조용히 지내는데, 동료 의원들을 함부로 재단하는 커뮤니티 수준의 글 공유는 삼가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일부 저급 유튜버들의 앵벌이 주장이 당...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이준석 "당내 민주주의 훼손" 2022-08-17 17:47:36
회의에 사퇴를 선언한 배현진·윤영석 의원이 나선 것에 대해서다. 두 사람은 ‘사퇴서가 접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결에 참여했다. 이 대표 측은 대표 직무대행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권성동 원내대표가 직무대행 자격으로 비대위원장 임명 등 업무를 수행한 것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상임전국위원회가...
이준석, 결국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2-08-10 17:24:36
최고위원에서 사퇴한 배현진·윤영석 의원이 ‘사퇴서가 접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고위에 나와 논란이 됐다. 법조인 출신인 한 의원은 “대표 직무대행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권 원내대표가 직무대행 자격으로 주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한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각 시 정치 생명 타격법조계와...
이준석, 與 `비대위 전환` 가처분 강행…전면전 선언 2022-08-10 11:44:30
하지만 국민의힘은 배현진·조수진·윤영석·정미경 최고위원 등의 줄사퇴로 지도부가 붕괴 수순에 이르면서 비대위 전환 과정을 밟게 됐다. 이어 전날엔 전국위와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며 `주호영 비대위`를 공식 출범시켰다. 당헌상 비대위로 전환되면 이 대표를 비롯한 전임 지도부는 자동 해임된다. 이에 따라 이...
"기억 저 편의 첫사랑, 가곡 뮤지컬로 떠올려보세요" 2022-08-07 16:50:12
윤영석·조순창 분)이 과거의 태경(김지훈·변희상 분)과 이탈리아 국제음악제 무대에 서는 꿈을 가진 선우(양지원 분)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오세혁이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송 대표는 “‘첫사랑’의 의미가 남녀 간 사랑에 한정되진 않는다”며 “인간의 삶과 기억, 치매, 자기 연민...
與 전국위 '비상상황' 결론…비대위 전환 임박 2022-08-05 17:45:40
사퇴 의사를 밝힌 데다 배현진 조수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사퇴하며 당 지도부가 기능을 상실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당 대표, 권한대행뿐 아니라 직무대행에게도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을 주도록 당헌을 개정하는 안건에는 2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비대위로 전환하더라도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기간이 끝나는 내년...
집권당 '비상상황' 자초한 친윤 2022-08-03 17:43:40
원내대표와 배현진·윤영석 최고위원이었다. 이들은 ‘사퇴서가 접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고위에 나왔다. 기능이 멀쩡히 살아 있는 최고위가 기능 상실을 전제로 한 비대위 체제를 결정하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했다. 정치권에선 “비상 상황을 만들기 위한 최고위원 사퇴”라는 조롱이 나왔다. 지지율만 보면 여권은...
오세훈 시장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하면 득보다 실 많아" 2022-08-03 10:00:18
있어왔다. 지난달 배현진·조수진·윤영석 의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현재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백 상태에 놓여 있는 상태다. 오 시장은 “당대표 대행 자리는 이미 내려놨으니 어쩔 수 없다해도 원내대표까지 그만두라고 힘을 빼는 것은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원내대표에게 최소한의 기회도 주지 못하고...
與 최고위 '전국위 소집' 의결…사퇴한 배현진·윤영석 참석 2022-08-02 17:54:49
원내대표와 배현진·윤영석 최고위원,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상임전국위·전국위 소집 안건을 가결했다. 6·1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사퇴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사퇴 처리된 조수진 전 최고위원을 제외한 최고위 재적 인원 7명 중 4명이 참석해 과반 정족수를 채웠다. 비대위...
'꼼수' '언론플레이' 직격탄에 격화된 與…'비대위 전환'에 내홍 2022-08-02 11:13:17
사퇴를 선언한 배현진·윤영석 최고위원은 사퇴 처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 의결에 참여했다. 비대위 체제 전환에 반대했던 정미경, 김용태 최고위원은 불참했다. 이에 이 대표는 "지난달에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육성으로 말한 분이 표결 정족수가 부족하다고 표결한다"며 "영화 반지의 제왕에도 언데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