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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스포트라이트] 샤넬의 여인, 다이앤 크루거의 뷰티 철학 2013-08-19 08:00:02
[윤태홍 기자] 샤넬이 피부 시간 케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세계적인 배우이자 샤넬의 여인, 다이앤 크루거를 선정했다. 급속화된 삶의 속도로 파괴된 생체 리듬과 피부 시간을 복원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 여성은 바쁘고 치열한 일상을 영위하느라 저 마다의 ‘피부 시차’를 경험한다....
[뷰티 스포트라이트] 1968년 탄생한 크리니크 ‘노란 로션’의 변신 2013-08-12 17:01:02
[윤태홍 기자] 크리니크의 드라마틱한 로션이 더욱 극적으로 변화했다. 무거운 질감의 콜드 크림이 화장대를 점유하던 1968년, 크리니크가 창안한 일명 ‘노란 로션’은 기존의 제품과 “드라마틱하게 다른 로션”이었다. 이것이 45년 동안 세계적인 판매를 기록한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뷰티 트렌드] 도시에 넘실대는 블루(BLUE) 2013-08-07 15:16:59
[윤태홍 기자/ 사진 정영란 기자] 회색 도시에 깊고 푸른 심해의 산호빛을 부여하라. 선명한 블루 컬러를 번짐 없이 표현하는 메이크업포에버의 아쿠아 라군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강렬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으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룩을 연출하라. skin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설국열차 틸다 스윈튼의 뷰티 명장면 2013-08-01 10:01:45
[윤태홍 기자] 8월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2013)’로 영화계가 뜨겁다. 설국열차를 향한 기다림은 영화계만이 아니다. 여주인공 틸다 스윈튼이 내한하기 때문이다. 틸다 스윈튼은 하이더 아크만, 라프 시몬스 등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동경하는 여배우다. 창백한 피부와 작고 마른 얼굴,...
‘엣지핏 스윙 마스카라’ 뷰티 기자-마케터 리얼 후기 2013-07-29 09:49:02
사용해보고 분석했다. 윤태홍 뷰티 기자 >> 속눈썹이 적은 타입. “2단으로 변신하는 ‘트렌스포머 마스카라’라고 할까. 속눈썹은 무엇보다 정교하게 연출해야한다고 믿기 때문에 롱래쉬 브러쉬를 종종 쓴다. 볼륨 브러쉬도 함께 썼더니 효과가 2배, 섬세한 발림성도 합격점. 속눈썹 부위에 따라...
[리얼 메이크업] 오색찬란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2013-07-25 14:50:24
[윤태홍 기자 / 사진 배진희 기자]선명한 옐로와 핫 핑크, 그리고 네온 블루까지, 봄여름 시즌 얼굴에 강렬함을 선사할 볼드 컬러 메이크업을 중계한다. 얼굴 한 곳, 눈에만 포인트를 줬다. 무려 4개의 컬러가 오버랩됐고 오묘하면서 모던한 룩이 완성됐다. 봄의 기운을 담은 따사로운 옐로, 걸리시한 핑크, 프레시한...
[뷰티 스포트라이트] 톰 후퍼 감독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2013-07-19 20:40:08
[윤태홍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2012)과 킹스 스피치(2011)의 감독 톰 후퍼(tom hooper)가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그려냈다. 영상은 순진무구한 어린 소녀의 여행기로 종이학을 따라 시공간을 초월해 일본 북부의 양조장과 맞닿는다. 유구한 전통의 양조장. 노령의 주조사가 누룩을 빚고 있다. 세월의...
쿠션 파운데이션 10종 “비교 후 쓰세요” 2013-07-19 20:25:02
[윤태홍 기자] 쿠션 파운데이션 10 종을 공개한다. 각기 내세우는 효과와 장점은 다르지만 쿠션 타입의 유사한 형태를 지닌 화장품을 모아 꼼꼼히 비교해봤다. 매일 아침,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뷰티 기자의 지침도 빼놓지 않았다. “다수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봤다. 여름철에 딱 맞는...
썬번 올킬! 햇빛화상을 막아라 2013-07-17 10:23:56
[윤태홍 기자] 장마 이후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예상된다. 동남아시아, 유럽 일대로 해외 여행을 떠난 피서객은 이미 뜨겁고 강렬한 태양에 시달리고 있을 터. 바캉스 후유증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햇빛화상(일광화상)이 가장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구릿빛 피부를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생각하는...
여름 영화 속 ‘뷰티씬’ 살펴보기 2013-07-10 10:06:16
[윤태홍 기자] 후텁지근한 여름의 잔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깨우쳐주는 영화만 모았다. 잔혹할 정도로 우아함을 쫓다 파멸하는 과정을 담은 ‘세비지 그레이스(2007)’와 불변의 사랑을 그린 영화 ‘어톤먼트’(2007)가 그것이다. 이 영화에서 묘사된 여름은 계절이나 시간적 배경이 아니라 미장센을 완성하는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