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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 결승포+구창모 5승째…NC, SK 꺾고 5연승 2017-07-22 21:29:34
선발 윤희상은 5이닝을 던지는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10피안타에 3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며 5실점(4자책) 해 시즌 5패(6승)째를 당했다. NC는 1회 1사 후 박민우의 중전안타, 나성범의 우익수 쪽 2루타로 주자를 2, 3루에 둔 뒤 스크럭스의 시즌 19호 중월 홈런으로 3-0의 리드를 잡았다. 2회에는 무사 1루에서 지석훈의...
[프로야구 마산전적] NC 8-2 SK 2017-07-22 21:26:37
[프로야구 마산전적] NC 8-2 SK ▲ 마산전적(22일) S K 000 001 001 - 2 N C 311 003 00X - 8 △ 승리투수 = 구창모(5승 8패) △ 패전투수 = 윤희상(6승 5패) △ 홈런 = 스크럭스 19호(1회3점·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2017-07-21 23:20:01
│ ││ ├───┼─────┼──────┤ │ 마산 │ S K │ 윤희상 │ │ │ N C │ 구창모 │ │ │ ││ ├───┼─────┼──────┤ │ 고척 │ k t │ 류희운 │ │ │ 넥 센 │ 금민철 │ │ │ ││ └───┴─────┴──────┘ (서울=연합뉴스...
'2G 연속 선두타자 홈런' 백창수 "특징 만들고 싶습니다" 2017-07-13 22:17:57
타석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시속 143㎞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그는 전날(12일 SK전)에도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개인 첫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백창수는 하루 뒤인 13일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작렬하며 이틀 사이 개인 통산 1호, 2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는 진기한...
LG, '대체선수' 김대현·김재율이 만든 전반기 마지막 승리 2017-07-13 21:52:07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공에 팔뚝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그는 결국 대주자 김재율로 교체됐다. 김재율은 이날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처음부터 클린업트리오로 등장한 타자처럼 맹활약했다. 2-0으로 근소하게 앞선 3회초 1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은 김재율은 6-0이던 6회 2사 2,3루에서 1루수...
김대현 무실점+홈런 3방…LG, 5할 승률 지키며 전반기 마감 2017-07-13 21:50:33
SK 선발 윤희상의 시속 143㎞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전날에도 선두타자 홈런을 친 백창수는 유지현(1999년 6월 24일, 25일 대구 시민 삼성 라이온즈전) 코치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이틀 연속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LG는 3회초 상대 실책을 틈타 추가점을 냈다. 무사...
[프로야구 문학전적] LG 9-1 SK 2017-07-13 21:49:24
문학전적] LG 9-1 SK ▲ 문학전적(13일) L G 102 212 100 - 9 S K 000 000 010 - 1 △ 승리투수 = 김대현(3승 3패) △ 패전투수 = 윤희상(6승 4패) △ 홈런 = 백창수 3호(1회1점) 오지환 7호(4회1점) 강승호 1호(5회1점·이상 LG) 최정 31호(8회1점·SK) (인천=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5년차' LG 강승호, 1군 무대 첫 홈런 2017-07-13 20:15:56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시속 131㎞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2013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그가 1군 무대에서 처음 친 홈런이다. 강승호는 2014, 2015년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했다. 지난해 처음 1군에 내밀었고, 올해는 출전 경기 수를 늘렸다. 그리고 1군...
LG 백창수, 역대 두 번째 이틀 연속 선두타자 홈런(종합) 2017-07-13 19:14:05
타석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시속 143㎞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그는 전날(12일 SK전)에도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개인 첫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백창수는 하루 뒤인 13일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홈런을 작렬하며 이틀 사이 개인 통산 1호, 2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는 진기한...
SK, 실종 아동 이름 유니폼에 새기고 경기 2017-07-13 18:54:23
투수 윤희상(32)은 유니폼에 '김하은'이란 이름을 새겼다. 윤희상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매일 애타게 부르는 이름이다. SK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2017 희망더하기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해에도 SK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