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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국물서 바퀴벌레가"…점심 먹으러 갔다가 '경악' 2024-03-18 11:33:27
"음식값 전부 지불하고 나왔는데, 이거 어디에다 신고하면 되나"라고 물었다. 식당서 이물질 발견 시 대처법은이물질을 발견한 소비자는 해당 업체나 점포에 직접 피해 사실을 알리고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사과나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 멤버십 회원에게 묶음 배달비 무제한 '무료' 2024-03-18 10:02:04
밝혔다. 기존에는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주문 시마다 음식값을 10% 할인해주는 '와우할인'을 제공해왔지만 26일부터는 배달비 무료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와우회원은 주문 횟수나 금액, 배달 거리와 관계없이 배달비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별도 쿠폰 등을 적용하면 음식 가격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
도쿄등심 운영 기업 ㈜오픈, 임신부 음식값 할인 혜택 운영 2024-03-13 09:23:24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픈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상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작게나마 산모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전했다. 혜택이 적용되는 기준은 ‘도쿄등심’, ‘모도우’,...
"22만원어치 먹고 사라져"…'고깃집 먹튀 사건'의 전말 2024-03-08 21:55:42
4일 오후 8시께 인천시 서구 고깃집에서 손님 7명이 음식값을 결제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이에 가게 주인 A씨는 손님들이 고의로 계산하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결제되지 않은 금액은 총 22만1300원. CCTV에 담긴 당시 모습을 보면 손님들은 가게에서 1시간 넘게 식사를 한 뒤 그대로 가게를 떠났다....
'먹튀'에 고깃집 주인 부글부글…알고보니 2024-03-08 18:01:44
일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손님들의 신원을 40∼50대 재외동포 남성으로 파악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였다. 그러나 조사 결과 이들은 무리 중 일부가 먼저 나가면서 음식값을 결제한 것으로 착각하고 가게를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을 안 뒤 곧바로 음식값을 지불하고 업주와도 원만하게 합의했다. 경찰...
"진짜 너무했네"…1만3000원짜리 휴게소 제육볶음 '시끌' 2024-03-06 10:25:46
14.9%(8984원→1만319원), 우동 11.4%(5884원→6553원), 호두과자 11.1%(4391원→4877원) 순으로 인상 폭이 컸다. 앞서 지난해 8월 국토부는 전국 207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을 10% 내리자고 산하 기관인 한국도로공사에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공사 측은 경영 문제와 영업이익 악화 우려 등을 이유로 인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햄버거를 회처럼?…시가로 가격 바꾼다는 웬디스 2024-02-28 19:00:24
6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웬디스는 음식값이 비싼 축에 드는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플랫폼 프라이스리스토의 데이터에 따르면 웬디스는 2022년과 2023년 사이 식자재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평균 가격을 35% 인상했다. 웬디스가 새로운 가격 전략을 안착시키려면 소비자의 거부감을 극복하는 게 과제가...
"청소년인데 술 팔았죠"…CCTV 켜두면 영업정지 피한다 2024-02-26 22:00:29
이를 악용해 음식값을 내지 않거나, 오히려 업주를 협박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등의 사례가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일 민생토론회에서 이와 관련한 자영업자들의 제도 개선 호소가 이어지자 즉각 관계 부처에 제도 개선을 지시했고, 법제처는 소관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여성가족부와 실무협의를 진행해 약...
"이체 했어요" 먹튀…자영업자 울린 30대 징역형 2024-02-24 15:07:15
뒤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는 등 그해 11월 26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대전 시내 식당과 커피숍 등에서 음식값 54만원 어치를 무전취식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계좌이체가 완료된 것처럼 조작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며 가게 직원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해 11월 27일에도 전에 방문했던 대전 서구 한...
'법카 유용' 5급 비서 상고 포기…김혜경도 유죄 받을까 2024-02-22 13:53:53
음식값 등을 결제하고, 김씨를 위해 약을 대리 처방 받은 혐의(업무상 배임 등)도 받는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2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배씨의 1심, 2심 재판부는 이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김씨는 배씨 혐의 중에서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 공범으로 지난 14일 불구속 기소됐다.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