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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카카오 계약, 주주 이익 훼손…법적 조치" 2023-02-24 09:55:18
및 음원 유통, 국내 공연과 팬미팅 티켓 유통 등을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계열사 포함)를 통하도록 한다는 조항이 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를 두고 하이브는 "SM과 카카오 간 체결된 전환사채 인수계약은 주주 이익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SM이 신주 혹은 주식연계증권을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에...
'수평적 협력'이라던 SM, 카카오와의 계약 열어보니 [종합] 2023-02-23 18:49:53
가수의 음원·음반 유통은 SM이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는 드림어스컴퍼니를 통해 이뤄지는데, 계약서에는 카카오엔터를 통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음원·음반 외에 국내 공연과 팬미팅 티켓 유통까지 카카오엔터를 통하도록 뜻을 모았다. 현재 카카오엔터는 티켓 예매 플랫폼인 멜론 티켓을 운영 중이다. SM은 전날 장철혁...
SM엔터 "카카오에 음원 유통 넘긴다"…하이브 "주주 이익 침해, 법적 대응" 2023-02-23 17:29:13
자사 음원 및 음반 유통을 카카오에 무기한 넘기는 내용 등을 담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SM엔터 최대주주에 오른 하이브는 이 계약이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한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SM엔터와 카카오 간 사업협력 계약서에 따르면 SM엔터는 자사가...
징수규정 승인제, 그리고 인앱 수수료 2023-02-17 14:13:26
논란이 되고 있다. 멜론을 비롯한 `음원전송서비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통하여 결제와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주지하다시피 작년에 구글이 최대 30%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이른바 `인앱결제 의무화` 정책을 강행하면서 음원전송사업자들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늘어나게 되었다. 원래 콤카의 징수규정에...
방시혁·민희진 이사 후보서 빠졌다…'이수만 절연' 택한 하이브 2023-02-15 09:27:12
둘러싼 개인회사 및 대규모 로열티 수취에 대한 논란을 중요하게 인식했다. 창업자 리스크와는 선을 그어놔야 내달 있을 주주총회에서 SM엔터 경영진 및 카카오 연대와 표 대결을 벌일 명분이 있다고 봤다. 대신 법무 전문 및 경영 실무형 인사들로 이사진을 채웠다. 특히 15년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재직한 정진수 CLO...
[차준호의 딜 막전막후] K콘텐츠 油田에 베팅한 오일머니 2023-01-17 18:15:06
논란이 불거지면서 카카오엔터도 IPO를 무기한 연기해야 했다."투자금 글로벌 진출에 사용"재무구조도 악화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1년 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 등이 9000억원에 달하지만 사용 가능한 자금은 4500억원 내외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동력이 꺼져가던 카카오엔터에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 건...
"전두환 시대면 바로 지하실"…장제원 아들 가사 논란 2023-01-16 20:28:39
가사가 논란에 올랐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노엘은 지난 13일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 `강강강?`이라는 곡을 올렸다. `강강강?`은 또 다른 래퍼 플리키뱅(이재학)이 노엘을 저격한 곡 `SMOKE NOEL`에 대해 노엘이 맞대응한 이른바 `디스곡`이다. 하지만 `강강강?`이라는 노래가 공개되자 `전두환 시대`를...
'삭발' 이승기의 뼈 있는 말…문체부는 칼 빼들었다 2023-01-01 14:50:36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음원료 미지급 등 문제로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승기 사태를 계기로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부조리한 관행 근절에 나선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를 전면 실시해 불공정 계약 및 부당 이익 취득 등의 사례를 파악하고 관련...
삭발하고 시상식 등장한 이승기…직접 밝힌 이유는 2023-01-01 10:24:43
전 소속사 대표의 법인카드 논란을 겨냥한 듯 "'법대로 사랑하라' 팀을 대신해서 받는 상이기 때문에 회식 한 번 시원하게 쏘겠다. 한도 없이 쏘겠다"고 말해 연이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이승기는 18년간 몸 담았던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음원료 미지급 등의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승기,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서 새 출발 2022-12-30 09:47:07
지난 18년 동안 음원 이용료를 단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승기는 결국 후크에 계약을 끝내고 싶다는 취지의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발송해 홀로서기를 택했고, 권진영 대표 등 후크 전·현직 임원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후크는 미정산금 명목으로 이승기에게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