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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70대 차량에 오물 뿌린 50대 여성, 응급 입원 2021-07-23 07:46:21
50대 여성이 붙잡혀 응급 입원 조처됐다. 22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에 누군가 흰색 가루가 묻은 액체를 뿌렸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둘러보다가 해당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배회하던 50대 여성 A씨를 발견, 재물 손괴 혐의로...
美 워터파크서 화학물질 유출사고…68명 피해, 일부 병원후송 2021-07-19 05:18:06
받은 39명은 병원 후송을 원치 않아 귀가 조처됐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해리스 카운티의 리나 이달고는 "워터파크 내 키즈 풀장 주변에서 한 구조요원이 증세를 보인 직후 많은 이들이 증세를 나타냈다"며 "많은 가족의 즐거운 시간이 악몽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보건 당국은 사고 원인을 규명할 때까지 워터파크 폐쇄를...
호주서 코로나 감염 알고도 300km 이동한 이삿짐 직원들 기소 2021-07-17 20:09:45
남서부의 페어필드·캔터베리-뱅스타운·리버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종사자 외에 관내 이탈을 금지하는 고강도 조처를 발표하기도 했다. 호주 연방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17일 기준으로 호주 전체 코로나19 활성 환자는 1천170명인데 델타 변이 확산으로 봉쇄 중인 NSW주에 1천39명이 몰려 있다. 작년 3월 코로나19 대...
호주 시드니 델타 변이 확산에 긴장…소매점·건설현장 폐쇄 2021-07-17 12:14:22
조처도 대폭 강화됐다. 우선 이들 지역 주민들은 응급·의료 분야 종사자가 아니면 거주지역을 벗어날 수 없다. 이 지역을 벗어날 필요가 있는 응급·의료 종사자들도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3일에 한번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어떤 사유로 외출하든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케리...
2살 입양딸 때려 반혼수상태…양부모 혐의 인정 2021-07-06 12:48:08
빠뜨렸다. B씨는 A씨의 학대 사실을 알면서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두 사람은 C양이 반혼수상태에 빠진 5월 8일 오전 11시 얼굴에 심한 멍이 들고 몸이 축 처져 있어 응급치료가 필요한데도 학대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즉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같은 날 오후 5시까지 7시간가량 방치한 혐의...
항공기에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미 의대생 둘이 살려 2021-06-28 15:01:08
응급조치한 것이다. LSU 의과대학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은 헤더 뒤플레시스와 로렌 배그너리스 등 여성 두 명은 자신들이 의대생임을 밝힌 뒤 쓰러진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이 승객은 더위와 저혈당 때문에 발생한 어지럼증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됐다. 뒤플레시스와 배그너리스는 항공기 안에서 쓰러진 승객에게...
"집값·서민주거 안정이 바이든 경제성패 관건" 2021-06-28 11:09:53
연방금융청장 교체, 퇴거 유예 시한 연장 '응급처치'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조 바이든 정부가 야심차게 인프라와 일자리에 대규모 장기 투자를 선언했으나 경제 정책의 성패가 달린 급선무는 오르는 집값과 서민층의 주거 안정 문제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만취 30대女 응급실 행패…간호사 주먹으로 때려 체포 2021-06-04 10:04:36
여러 차례 때리고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해 응급 진료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술에 취해 넘어지면서 다쳐 치료를 받으러 해당 병원 응급실에 왔다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의 피해 진술을 듣고, 응급실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풋살 중 공 빼앗았다고 병사 뼈 부러뜨린 간부…사단장 공식사과 2021-05-02 15:39:47
의무대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데 이 간부가 찾아와 신고를 막으려 했다"며 "사건 진상을 파악하겠다던 또 다른 간부는 더는 신고 하지 말고 부모에게도 알리지도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 병사는 부대 내에서 아무런 조치도 없자 무릎 통증으로 후송을 요청했고, 사단 의무대 군의관 등의 도움으로 군사경찰에...
군 간부, 풋살 중 공 뺏기자 병사 때려 골절…"신고도 막았다" 2021-05-02 14:12:21
이어 "지휘체계에 맞춰 사건을 보고한 뒤 의무대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데 이 간부가 찾아와 '둘이 남자답게 해결하자'며 신고를 막으려 했다"며 "사건 진상을 파악하겠다던 또 다른 간부는 더는 신고 하지 말고 부모에게도 알리지도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 병사는 부대 내에서 아무런 조치도 없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