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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적신호 켜진 '고단한 청년층' 720만명 내년부터 무료검진 2018-11-21 06:00:38
얹혀있는 20∼30대 피부양자와 세대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도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일반건강검진의 대상자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30대 나이의 직장가입자 피부양자 461만3천여명과 지역가입자 세대원 246만8천여명,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세대원 11만4천여명 등 약 720만명도 무료로 국가건강검진의 혜택을...
감사원 "13만 간호조무사 잠복결핵 검진대상자로 관리해야" 2018-11-20 14:00:08
경우에도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이 밖에 감사원은 지난해 119구조·구급대원이 이송한 환자가 결핵·인플루엔자·폐렴구균 등 감염병에 걸렸다고 의료기관이 소방청에 통보한 290건 가운데 85건(29.3%), 구조·구급대원 227명만 감염병 진단검사를 받고 나머지 205건(70.7%)은 검사가...
전북도, 난임 여성에 최고 200만원 시술비 지원 2018-11-02 20:45:10
최대 4회 지원한다.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기준중위 소득 130% 이하의 만44세 여성이다. 희망자는 정부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의 의사에게 발급받은 진단서 등을 해당 거주지 보건소에 내면 된다. 노영실 전북도 건강안전과장은 "이 사업은 난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율을 회복하고 저출산을 극복하는...
의료급여 부당청구 기관 처벌기준 세분화…"형평성 개선" 2018-10-23 10:00:16
의료급여 부당청구 기관 처벌기준 세분화…"형평성 개선" 의료급여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속임수를 써서 정부로부터 의료급여를 받아 낸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 약 20년 만에 개정된다. 보건복지부는 행정처분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처벌 기준을 세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저소득층 1세미만 아동 동네병원 진료비 내년부터 면제 2018-10-05 13:26:41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1세 미만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의 외래진료비 본인 부담이 낮아진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경우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현재는 1천원이 부과되고 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때는 본인부담률이 5%로 떨어진다. 현재는 15%다. 본인부담률 5%를 적용할 때...
오늘 노인의날…독감 예방주사 맞으세요 2018-10-02 00:00:00
15일까지. 상당수 지역은 보건소가 아니라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 없이 1339)로 문의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 65세∼74세(1944년 1월1일∼1953년 12월31일 출생) 노인은 오는 11일부터 예방접종을...
국가암검진 2명 중 1명만 받아…의료빈곤층 검진율 특히 저조 2018-09-26 07:30:04
부담하면 되고,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자궁경부암과 대장암 검사는 모두에게 무료다. 하지만 이런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암검진 가운데 하나라도 응한 사람은 2명 중 1명에 그친 것이다. 지난해 대상자 그룹별...
'결핵 후진국' 불명예 벗는다…노인·외국인 검진 2018-08-01 12:00:12
노인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하기로 했다. 또 국내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에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시범사업을 시행, 결핵환자 조기발견으로 국내 전파를 차단하기로 했다. 결핵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 청소년, 노인 등과 접촉빈도가 높은 직업군(방과 후 교사, 간병인 등)에 대해서도 결핵검진...
20∼30대 피부양자 719만명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받는다 2018-07-19 19:05:08
지역가입자의 세대원(246만7천849명),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세대원(11만3천727명) 등 약 719만명은 건강검진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때문에 청년세대 간 형평성 논란이 벌어졌다. 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대상 확대 조치에 나선 배경으로 이런 형평성 문제 해결뿐 아니라 최근 청년들한테서 고혈압과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이...
내년 4인가구 월소득 138만원 이하면 생계급여 받는다 2018-07-13 20:53:07
수 있는 생계급여는 올해 135만6천원에서 내년 138만4천원으로 인상됐다. 의료급여는 자기부담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는 형식으로 지원된다. 근로능력이 없는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입원비가 무료이고, 외래 진료에서는 1천∼2천원의 진료비를 부담하면 된다. 근로능력이 있는 2종 수급자는 입원비의 10%만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