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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친부 "당시 경찰이 사건 은폐…감찰 요청" 2020-11-09 14:02:11
고유정(27)이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선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받은 가운데 의붓아들의 친부 측이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경찰서에 대해 감찰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경찰청에 제출했다. 의붓아들의 친아버지 측은 수사 담당 경찰이 혐의 관련된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유정의 재혼 남편 A씨의 법률대리인...
고유정 아들 살해 무죄 확정…유족 "참담하다" 억울함 호소 2020-11-05 15:17:37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37)이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확정되자 유가족 측이 "고유정의 거짓 진술을 믿고 수사를 진행한 것이 무죄 판결로 이어졌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5일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속보] '전남편 살해' 고유정 무기징역 확정 2020-11-05 10:25:10
조금씩 버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고씨는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도 받는데 앞선 1,2심은 전남편 살인 및 시신유기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2심은 전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 "피해자 유족은 시신조차 찾지 못한 슬픔으로 피고인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와 유족의 고통을 외면하고...
'前남편 살해' 고유정 오늘 대법원 선고…무기징역 확정되나 2020-11-05 07:14:28
가르쳤으나 A씨의 요구로 아들과의 면접교섭을 피할 수 없게 되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고씨의 제안에 따라 면접교섭을 위해 아들과 셋이 제주 펜션을 찾았다가 화를 입었다. 고씨는 또 작년 3월 2일 남편의 전 부인이 낳은 아들(당시 4세)이 자는 사이 질식사하게 만든 혐의로도 기소됐으나 1·2심 모두...
[모닝브리핑] 美대선 바이든 '막판 뒤집기' 가나…나스닥 급등 2020-11-05 07:01:12
것도 증시에 영향을 줬습니다. ◆ '前남편·의붓아들 살해혐의' 고유정 오늘 대법 선고 대법원은 오늘(5일)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고유정은 앞선 1·2심에서 전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우고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가 유죄...
지적장애 아들 살해한 의붓아버지…法 "무기징역" 2020-11-03 12:00:01
상당의 보험금을 노리고 지적장애를 앓고 있던 의붓아들을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 백씨는 피해자 김모씨의 어머니와 2014년부터 동거...
고유정, 현 남편과의 이혼 소송 패소…"위자료 3000만원 지급 명령" 2020-10-26 11:46:05
아들 후견인 선임 청구 사건에 대해 모두 인용 결정했다. 고유정은 2017년 전 남편과 이혼하며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가져갔다. 하지만 지난해 5월 25일 아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했다. 고유정은 지난해 3월 2일 청주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5)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으나 1·2심에서 모두...
‘스타트업’ 강한나, 안아 주고 싶은 외강내유 캐릭터로 극 몰입도↑ 2020-10-26 09:10:05
회사를 의붓오빠 상수(문동혁 분)에게 빼앗기는 인재(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재는 자신을 친 아들의 디딤돌로 여긴 새아버지 두정(염효섭 분)의 횡포에 “아버지 덕분에 비싼 수업했네요. 쉽게 시작하면 쉽게 뺏긴다는 거. 지분 없는 CEO는 씹던 껌만 못하다는 거.”라고 응수하며 자기 발로 회사를 나오는...
계부 '목검 학대' 숨진 5살 아들…방조한 친엄마 2심도 실형 2020-10-20 11:11:04
5살인 아들을 무차별 폭행하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B 씨는 A 씨의 아들을 폭행한 뒤 팔다리가 몸 뒤로 오도록 묶어서 방치했고, 아들은 결국 26일 밤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B 씨는 의붓아들을 목검으로 때리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 수 차례 폭행했고 이 모습을 두 동생도 지켜본 것으로 드러났다....
'9살 여행가방 살해' 검찰도 항소…"계모 징역 22년 가볍다" 2020-09-21 15:11:26
여행가방에 9살 의붓아들을 가둬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징역 22년을 선고 받은 계모 사건에 대해 검찰도 항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이날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계모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취지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A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다. 앞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