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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분 만에 처리된 공수처법…조국은 환영의 메시지 전해 2019-12-30 19:51:42
경위들이 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의장석 진입을 막자 소란이 일기도 했다. 문 의장이 본회의에 공수처법을 상정한 뒤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과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이 있었지만 큰 충돌은 이뤄지지 않았다. 본격적인 표결을 앞두고 '무기명' 투표건이 부결되자 한국당 의원들은 ...
공수처 설치법 통과, 극노했던 윤석열 총장…검찰 대응 '집중' 2019-12-30 19:50:40
국회의장석 및 단상 인근을 에워싸며 '인간 띠'를 만들었지만, 문 의장은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결국 전자투표 방식으로 투표가 진행됐고, 한국당 의원들은 퇴장했다. 공수처의 핵심은 검찰의 기소독점주의 폐지다. 공수처가 검찰처럼 수사권과 기소권까지 모두 갖게 되기 때문. 무엇보다 고위공직자에 대한...
[종합]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통과…여권발 '檢견제 제도화' 시작됐다 2019-12-30 19:40:35
농성을 통해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장석 진입을 몸으로 막았으나 최종적으로 저지에 실패했다. 이번에 통과된 공수처 조항에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공수처 업무에 관여할수 없도록 하고, 검찰이나 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이 고위공직자 범죄를 인지한 경우에는 공수처에 즉시 통보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바른미래당...
선거법 의결 '데자뷰'?…공수처법 의결 앞두고 단상 점거 나선 한국당 2019-12-30 18:35:26
소속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의장석 진입을 막자 소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4+1 협의체 원내대표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공수처법 처리와 관련해 4+1 협의체 차원의 공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오늘 4+1에서 공조해 처리할 예정인 공수처법과 앞으로 처리할...
[속보]폭풍전야 국회...문희상 의장, 질서유지권 발동 2019-12-30 18:34:16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예고된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이주영 국회 부의장(자유한국당)이 의장석으로 진행하려다 국회 경위들의 제지를 받자 항의하고 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공수처 표결' 앞두고 한국당 본회의장 연단서 농성…본회의 개최 지연 2019-12-30 18:21:02
의원들은 '문정부 범죄은폐처 -공수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본회의장 연단 주변을 점거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지난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 표결 전과 마찬가지로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장석 진입을 몸으로 막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본회의장의 질서유지 업무를 담당하는 경위를 배치,...
"한국당 폭력"···민주당, 국회 본회의 몸싸움 고발 2019-12-29 17:28:40
본회의 의결 과정에서 의장석을 점거하고 회의 진행을 방해하는 여러 문제가 있었는데 관련된 폭력 및 회의 진행 방해 행위는 강력히 처벌키로 했다"며 "준비가 되는대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홍 수석대변인은 "내일 또...
이은재, 文의장 온몸으로 저지 "성희롱 말라" 외치기도 2019-12-28 17:41:26
국회의장석 연단 앞에 `대한민국을 밟고 가라`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절대 반대` 등의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펼쳐 세우고 농성을 시작했다. 이에 의장 경호원 10여명이 나서 통로를 확보하려 했으나 한국당 의원들이 버티며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급기야 문 의장은 질서유지권을 발동해야 했지만 한국당이 연좌...
문희상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나" vs 민경욱 "내가 알던 문희상은 죽었다" 2019-12-28 15:44:34
국회는 질서유지권이 발동된 가운데 국회의장석 주변에서 항의하는 한국당 의원들과 이를 몸으로 막는 국회 직원들의 실랑이가 이어졌다. 누군가는 손팻말을 허공에 뿌리고, 누군가는 고함을 질렀다. 한국당은 문 의장이 국회법을 어기고 선거법안을 무단 상정해 표결에 부쳤다면서 문 의장에 대한 형사고발과 함께 권한쟁...
이은재 "성희롱하지 마라" 발언에…민주당 "고발 검토" 2019-12-28 14:34:38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 의장이 본회의장 의장석 진입을 시도하자, 의장석 주변에 '인간 띠'를 만들어 둘러막았다. 특히 이은재 한국당 의원은 문 의장을 팔꿈치로 가격한 뒤 "성희롱하지 마라", "내 얼굴 만지지 마라"고 외치기도 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