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장' 손흥민, 굳은 표정으로 귀국...부은 손가락 2024-03-18 17:24:53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주장 손흥민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아시안컵 요르단과 준결승전 전날 다툰 사실이 알려져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다툼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친 손흥민은 대회가 끝나고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줄곧 붕대를 감고 경기를 뛰었다. 이날 손흥민에게서 '오른손 붕대'는 찾아볼 수...
황선홍 "손흥민 계속 주장"...이강인 기용할까 2024-03-18 17:08:16
이강인과는 통화 안 했다. (태국전에서 이강인을 많이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릴 수 없다. 얼굴, 컨디션을 보고 결정할 문제"라고 단언했다. 일부 선수가 대한축구협회 직원과 '카지노 칩'까지 쓰며 돈을 걸고 카드놀이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표팀에 대한 비난은 어느 때보다 높다. 황 감독은...
손흥민, 손가락 상태 공개되자…"가슴이 찢어진다" 2024-03-17 14:03:29
중에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극상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이강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며 손흥민과 동료들, 그리고 축구 팬들을 향해 사과했다. 손흥민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구대표팀 혼란 속 내일 소집…태국과의 경기 대비 2024-03-17 13:09:57
진행될 전망이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선수들은 주말 경기를 치르고서 이동하면 19일이나 20일 훈련부터 소화할 전망이다.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입'에 이목이 쏠리는 A매치 소집이다. 탁구게이트', '카드게이트' 등 각종 사건과 추문으로 대표팀이 극심한 풍파를 겪는...
'탁구게이트' 후 첫 국대 경기 입장권 매진 2024-03-14 09:48:16
크게 비판받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포함됐다. 자숙의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으나 당사자인 두 선수가 갈등을 봉합한 터라 황 감독은 이강인을 뽑아 '축구'로 만회할 기회를 줬다. 태국전은 '탁구 게이트' 이후 이강인이 처음으로 그라운드에서 국내...
"보이콧 나만 진심이었네"…태국전 6만석 티켓 매진 2024-03-14 09:34:04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으로 발탁되며 일각에서 '경기 관람 보이콧' 움직임이 인 가운데, 태국전 티켓은 전석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한 축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21일 저녁 8시...
이강인 나오는 '태국전' 불매?…붉은악마 입장 밝혔다 2024-03-14 09:22:01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 등 선수가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21일(홈)과 26일(원정) 태국과 2연전을 치른다. 이후 SNS를 중심으로 '태국전 보이콧' 움직임이 일었다. 이강인 발탁에 반대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축구 안 보겠다", "정몽규...
"잘못된 심성의 금수저 싫다"…홍준표, 또 이강인 저격 2024-03-12 16:36:40
"이강인 인성이 단체 경기에 부적합하다"며 대표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왔다. 그는 "정치든 축구든 인성이 나쁜 이는 퇴출해야 한다"며 "아무리 공을 잘 차도 싹수없는 애들은 제외했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강인은 지난달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대표팀 이강인 선발 시끌…'정몽규 OUT' 태국전 보이콧 확산 2024-03-12 12:23:29
태도 논란을 빚은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PSG)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으로 발탁된 가운데, 오는 21일 대표팀의 태국전 경기 관람을 보이콧하자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황선홍 임시 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탁구게이트' 이강인, 태극마크 단다…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2024-03-11 18:47:25
이번 A매치에 뽑아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황 감독은 이강인을 선택했다. 본업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인 황 감독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걸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코앞에 두고 A대표팀 임시 감독이란 중책까지 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이강인은 그의 지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