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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PGA 도전한 렉시, 결실 맺을까 2019-12-15 15:10:58
짝을 이뤄 처음 출전한 2016년 대회에선 공동 11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토니 피나우(미국)와 함께 출전한 2017년엔 공동 4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피나우와 다시 짝을 이뤄 나간 지난해 대회에선 7위에 올랐다. 오헤어는 2017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와 출전해 우승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대구로 간 '더골프쇼' 할인 큰잔치…"최대 70% 할인…올 마지막 득템 찬스" 2019-12-12 17:54:35
브랜드별 드라이버와 캐디백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대상으로 최저 1000원부터 시작하는 경매 이벤트를 연다. 또 지난 수도권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제트원 3피스 골프공을 선착순으로 주중 50명, 주말 100명에게 1슬립씩 증정한다. 더골프쇼 밴드에 가입하기만 해도 볼마커를 선물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아리수마라톤동호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인 마라톤 대회 우승 2019-12-09 13:43:49
하프, 10.5km 등 세 종목에 출전해 쌀쌀한 겨울날씨 속에서 달리기로 건강을 다졌다. 노동부, 신한은행, 모두 투어가 대회를 후원했다. 아리수마라톤동호회가 단체 우승을 차지해 고용노동부장관기를 받았다. 풀코스 남녀 1위는 한국경제신문 1년구독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부진탈출 김경태 2주 연속 톱5 '유종의 미' 2019-12-08 17:08:04
일본 남자골프의 상징 이시카와 료가 8언더파로 연장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3승째. 연장 상대는 호주의 브래디 케네디다. 우승상금 4000만엔을 챙긴 이시카와는 일본 투어 사상 최연소(28세2개월22일)로 통산 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 양용은(47)이 1언더파 1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우리가 K-스타트업 전성 시대 견인한다" 2019-12-05 17:40:00
: 이관우)은 모바일 첫 화면이라는 독창적 광고 인벤토리를 만들고 리워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미 구매력이 높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 사업자, 통신사, 앱 개발사 등 파트너사에는 독보적인 SDK 기술을 제공해 손쉽게 당사만의 잠금화면 앱을 만들거나 당사의 모바일 앱에...
2010년대 PGA투어 지배자는 매킬로이 2019-12-02 18:02:39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메이저대회에서 8타 차 이상 우승을 두 번 넘게 한 선수는 투어를 통틀어 우즈와 매킬로이밖에 없다는 게 PGA투어의 설명이다. 존슨이 2위에 올랐고 조던 스피스(미국)가 3위, 켑카가 4위였다. 지난 10년간 11승(메이저 1승)을 올린 우즈는 5위에 자리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물집 투혼' 라라사발, 유럽투어 우승 2019-12-02 15:49:48
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했다. 우즈는 2008년 정강이뼈 피로골절과 인대 파열 상태로 US오픈에 출전했다. 1라운드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가 나왔다. 우즈는 4라운드까지 참아냈고, 연장 91번째 홀까지 가는 혈투 끝에 기어코 14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관우의 데스크 시각] 관광 부국, 실용주의가 답이다 2019-12-01 17:40:10
“분노가 치밉니다. 이게 나라입니까?” 설악산 오색삭도(索道:케이블카) 개발 사업을 지지해온 현지 주민의 목소리가 바르르 떨렸다. 환경청이 “생태계 파괴 우려 등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부동의’ 결정을 내린 지 석 달여. 어느 정도 후폭풍이 가라앉았겠거니 했는데...
'아이언 달인' 김경태 3년 반 만에 日투어 우승 2019-12-01 17:27:27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4000만엔(약 4억3000만원)을 차지했다. 전날까지 선두에 3타 뒤진 3위였던 김경태는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놀라운 뒷심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김경태의 우승은 2016년 5월 미즈노오픈 이후 약 3년6개월 만이다. JGTO 통산으로는 14승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280야드 '짤순이의 반란'…PGA챔프 꿈 이룬 던컨 2019-11-25 17:40:49
우승했다면 2006년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13년 만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한 첫 번째 선수가 될 수 있었다. 우즈는 그해 7월 23일 끝난 디오픈부터 이듬해 1월 28일 뷰익인비테이셔널까지 7개 공식 대회(비공식 포함 8개)를 잇달아 제패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