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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현대건설 뇌물 수수 수사 중 2018-03-21 11:01:27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다스는 물론 다스의 부동산 개발 업무 자회사인 홍은프레닝도 이 전 대통령의 것으로 판단한 상태다.따라서 현대건설이 지급한 2억원대 자금은 제3자 뇌물이 아니라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수수한 뇌물로 의심한다.홍은프레닝은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인...
검찰, MB '현대건설 2억 뇌물' 혐의도 수사…"요구형 뇌물" 2018-03-21 10:34:01
전해졌다. 그러나 검찰은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다스는 물론 다스의 부동산 개발 업무 자회사인 홍은프레닝도 이 전 대통령의 것으로 판단한 상태다. 따라서 현대건설이 지급한 2억원대 자금은 제3자 뇌물이 아니라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수수한 뇌물로 의심한다. 홍은프레닝은 이 전...
검찰이 밝힌 다스 30년사…MB 설립부터 아들 사업승계 추진까지 2018-03-20 16:56:33
전 사장과 조카 이동형씨,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이 차명주주의 대리인으로 참여해 '거수기' 역할을 했다고 검찰은 파악했다. 다스에서 실현된 이익과 탈법적으로 조성된 비자금은 이 전 대통령의 생활비와 정치활동 자금으로 쓰였다. ◇ '사금고'처럼 다스 사용…검찰 수사에 조직적 대응도 이 전...
다스 350억은 MB '정치 밑천'…영포빌딩은 불법자금 '저수지' 2018-03-20 10:30:25
검찰은 결론 내렸다.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를 맡은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등의 진술이 근거가 됐다. 이 전 대통령을 다스의 설립과 운영을 주도한 실질적인 '1인 소유주'로 결론지은 검찰은 2008년 정호영 특별검사팀의 수사로 다스 경리직원 조모씨가 120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자 이를 덮으라고 지시...
구속영장 범죄사실만 207쪽·뇌물 110억대…MB 12개 혐의는(종합) 2018-03-19 18:52:53
또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이영배 금강 대표가 다스 자회사 등을 통해 각각 59억원·99억원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배경에도 이 전 대통령의 관여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 혐의도 영장에서는 빠졌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르면 21일 영장심사…검찰-MB '다스 실소유' 최대 승부처(종합) 2018-03-19 18:44:58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데다 측근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증거인멸로 구속된 점을 고려할 때 이 전 대통령 역시 증거인멸의 염려가 크다는 점도 부각할 계획이다. 불법자금 수수의 방조범인 김 전 기획관이 구속기소 되는 등 측근들이 다수 구속수사를 받은 상황에서 지시자인 이 전 대통령이 구속되지 않을 경우...
MB 영장청구 배경은…검찰 "박근혜 혐의보다 가볍지 않다" 2018-03-19 18:08:08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역시 증거인멸 등 혐의로 이달 초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의 적용 혐의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당시 적용한 혐의와 비교해 양과 질이 가볍지 않다고 볼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라고 강조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표] 이명박 전 대통령 의혹별 혐의 내용과 해명 2018-03-19 17:55:43
│이병모 59억원 │특경법 횡령·배임 │ 문건" │ │의혹 │횡령·배임│││ │ ├─────────┼──────────┤│ │ │다스 350억원대│특경법 횡령·배임· ││ │ │비자금 횡령 등│조세포탈││ ├─────┼─────────┼──────────┼──────────┤ │다스...
구속 갈림길 위에 선 MB…법원 영장 판단에 시선 집중 2018-03-19 17:55:16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이영배 금강 대표도 나란히 구속기소 됐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신분이 영장 결정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전직 대통령 신분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도주 우려가 없다는 주장이다. 작년 3월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도 당시 같은...
뇌물만 110억원대…구속영장 청구된 MB 어떤 혐의 받나 2018-03-19 17:53:39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과 이영배 금강 대표가 다스 자회사 등을 통해 각각 59억원·99억원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배경에도 이 전 대통령의 관여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 밖에도 국가기록원에 넘길 문건을 다스의 '비밀창고'로 빼돌린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