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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텃밭'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선두권 2023-02-24 13:27:16
2라운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성재의 '절친'이자 올 시즌 PGA투어 신인인 김성현(25)도 2언더파 68타 공동 14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안병훈(32)은 이븐파 70타, 노승열(32)은 2오버파 72타, 강성훈(36)은 3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대회 1라운드는 일몰로 21명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해당...
PGA 對 LIV 오늘도 말싸움…'LIV 리더' 미컬슨의 도발 2023-02-03 18:31:09
것으로 전망했다. 겨우내 몸무게를 대폭 감량한 미컬슨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CC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사우디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을 통해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대회다. 미컬슨은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공동 38위로 출발했다. 조희찬 기자...
이번엔 '슛' 대신 '샷'…프로급 실력 입증한 '골프광 축구 스타' 베일 2023-02-03 18:30:04
47위로 선전했다. 같은 코스에서 8언더파 63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에 오른 행크 러비오다(29·미국)와 6타 차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경기한 강성훈(36)도 2언더파 70타를 쳐 마찬가지로 공동 47위에 올랐다. 같은 코스에서 경기한 노승열(32)은 이븐파 72타 공동 79위에 그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최경주, PGA투어 소니오픈서 4언더파 공동 11위 2023-01-13 15:22:47
선두 그룹에 1타 모자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남은 2홀 결과에 따라 공동 선두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김시우(28)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경훈(32)은 1언더파 69타, 안병훈(32)은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조던 스피스(30·미국) 등 3명이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현역 최다 16승' 달성 박민지…"내년 LPGA 간다" 2022-11-13 18:11:31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 안송이(32)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추위와 장대비 속에서 진행된 경기였지만 박민지는 전반 내내 보기 하나 없이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14번홀(파4)에서 첫 보기가 나왔지만 이때 2위와의...
박민지 "제가 봐도 대단"…2년 연속 6승 달성 2022-11-13 18:03:43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한 박민지는 올해 6승째를 달성하며 화려한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대회 시작 전에 이미 상금과 다승 1위를 확정했던 박민지는 개인 통산 16승으로 KLPGA 투어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승 단독 1위가 됐고, 통산 상금도 장하나(30)에 이어 두 번째로...
'한라산 브레이크' 뚫고 우승 버디…이소미, 또 '제주 퀸' 2022-11-06 18:09:46
모두 이븐파를 쳤다. 첫날엔 55위, 이튿날엔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이소미는 부진의 원인으로 퍼팅을 지적했다. 그는 “한라산의 특수한 지형 때문에 생기는 착시 현상인 ‘한라산 브레이크’로 인해 조금만 약하게 쳐도 홀 앞에서 공이 휘거나 멈춰버렸다”며 “2라운드를 마친 뒤 연습그린에 남아 한참 동안 롱퍼팅을...
55→23→4→1…이소미, 짜릿한 '대 역전승' 써내다 2022-11-06 16:46:16
이소미는 이번 대회 1, 2라운드 모두 이븐파를 쳐 첫날 55위에 이어 공동 2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소미는 퍼팅을 문제로 꼽았다. 그는 "한라산브레이크가 있어서 조금만 약하게 쳐도 홀 앞에서 공이 휘거나 멈춰버린다. 2라운드를 마친 뒤 연습그린에 남아서 한참동안 롱퍼팅을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효과는 바로...
가족 빼고 다 바꾼 '오렌지 보이'…파울러 日서 '부활의 샷' 쐈다 2022-10-16 18:10:27
2개로 이븐파를 쳤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대회 내내 우승을 다투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뽐냈다. 파울러는 한때 세계랭킹 4위까지 오른 PGA투어의 강자다. 175㎝의 단신으로 30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샷을 날렸고, 정교한 아이언샷도 일품이었다. 2010년 PGA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이듬해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가족 빼고 다 바꿨다더니…리키 파울러, 준우승으로 '부활' 2022-10-16 16:15:59
2개로 이븐파를 쳤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대회 내내 우승을 다투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뽐냈다. 파울러는 한때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던 PGA투어의 강자다. 175cm의 단신으로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렸고 정교한 아이언샷도 일품이었다. 2010년 PGA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2011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