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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린 MB측근' 김백준·김희중, 원세훈 재판서 특활비 증언 2018-11-06 15:03:11
전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의원에게 1억원을 각각 건넨 혐의도 있다. 원 전 원장 측은 이렇게 건넨 돈이 청와대 예산 지원 등 명목으로 건넨 것이고, 일부 돈은 전달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의 1심 재판부는 김백준 전 기획관을 통해 받은 2억원은 국고손실에 해당하고, 김희중 전...
검찰 과거사위 "신한금융 사태때 조직적 위증 확인"…수사권고 2018-11-06 14:35:13
2008년 이상득 전 의원 측에 3억원을 건넸다는 일명 '남산 3억원' 의혹 등과 관련해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위원장 김갑배)가 검찰권 남용이 의심되는 사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거사위는 재판 과정에서 위증한 것으로 보이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등 신한금융 전·현직 임직원 10명에 대해 검찰에...
법원 "이팔성 비망록 신빙성 높아"…MB 뇌물 유죄 중요증거 2018-10-05 17:55:09
대통령)과 별도로 상당한 정치세력을 가진 이상득 전 의원에게 교부됐다고 볼 여지가 있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의류를 제공해 정치자금법을 어겼다고 기소된 부분은 "정치활동을 위해 제공되는 금품이라 볼 수 없다"며 무죄 판단을, 나머지 부분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전 대통령이 김소남 전 의원으로...
[일지] MB, 1심서 징역 15년…수사·재판 기록들(종합) 2018-10-05 15:12:58
22 = 검찰, 억대 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로 'MB 형' 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 ▲ 1. 25 = 검찰,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 소유 영포빌딩 지하 2층 다스 임차공간 압수수색. 다스 미국소송 대응 방안 'VIP 보고사항' 문건과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국정 관련 문서 다수 발견 ▲ 1. 31 = 검찰, 서울 영포빌딩 2차...
[일지] 정권 교체 후 다시 시작된 MB 수사·재판 2018-10-05 05:00:07
22 = 검찰, 억대 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로 'MB 형' 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 ▲ 1. 25 = 검찰,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 소유 영포빌딩 지하 2층 다스 임차공간 압수수색. 다스 미국소송 대응 방안 'VIP 보고사항' 문건과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국정 관련 문서 다수 발견 ▲ 1. 31 = 검찰, 서울 영포빌딩 2차...
[코스닥 기업공시] (18일) 에이아이비트 등 2018-09-18 20:54:47
규모 바이오인프라 주식 전량(72만5000주)을 이상득 바이오인프라 대표에게 처분.▲덱스터=스튜디오드래곤과 84억원 규모의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방송프로그램 제작 용역제공 계약 체결.▲대원미디어=자회사인 대원씨아이 주식 8만5000주를 150억원에 카카오페이지에 양도 결정.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일지] 고발부터 결심까지…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재판 2018-09-06 14:45:36
= 검찰, 억대 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로 'MB 형' 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 ▲ 1. 25 = 검찰,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 소유 영포빌딩의 지하 2층 다스 임차공간 압수수색. 다스 미국소송 대응 방안 'VIP 보고사항' 문건과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국정 관련 문서 다수 발견 ▲ 1. 31 = 검찰, 서울 영포빌딩 2차...
이팔성 "김윤옥 여사에게도 돈 줬다"…MB측 "비망록 감정하자"(종합) 2018-08-10 19:23:16
언급했다. 이 전 회장은 2007년∼2011년 이상득 전 의원이나 이 변호사 편에 현금 22억5천만원을 건네고 이 전 대통령 등에게 1천230만원어치 양복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검찰에서 "대선 전에는 선거자금으로 쓰라고 준 것이고 대선 이후엔 이상득 의원에게 총선 자금으로 쓰라고 준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는...
김희중 "이팔성 비망록 정확…정권 실세에게도 인사 청탁"(종합) 2018-08-10 16:32:46
공로자'로 최소 1천명 정도의 명단이 넘어왔다"며 "인사 추천 대상자를 만들 때 누가 추천했는지, 어느 포럼이나 조직 소속인지도 꼭 적었다"고 말했다. 정권 실세로 알려졌다시피 이상득·이재오 전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 회장, 박영준 전 차관 등을 추천자 가운데 중요하게 고려했다는 게 김 전...
이팔성 "MB 사위에 배신감"…MB 사위 "이팔성 메모는 허위" 2018-08-10 15:49:10
전 회장은 2007년∼2011년 이상득 전 의원이나 이 변호사 등을 통해 이 전 대통령 측에 22억5천만원의 현금과 1천230만원어치 양복을 뇌물로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회장은 이 가운데 14억5천만원은 이 변호사에게, 8억원은 이 전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이 전 회장은 검찰에서 "대선 전에는 선거자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