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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짜 미쳤어" 극찬…해외서 불티나게 팔린 제품 [이슈+] 2024-12-02 20:01:03
관리법까지 전파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도 특히 기초 화장품 경쟁이 치열한데, 이 부분이 해외서 강점으로 발휘됐다"며 국내 브랜드 기초 화장품이 해외서 주목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 교수는 "색조 화장품의 경우 피부톤이나 문화권별 선호 외모에 따라 호불호...
엔에이백신硏 '10년 효력' 독감백신 개발 2024-12-02 17:50:13
사실을 확인했다. 이 백신은 주사제형이 아니라 코에 뿌리는 비강 스프레이 형태다. 회사 관계자는 “넥사번트를 이용하면 교차면역이 되기 때문에 매년 백신을 새롭게 만들 필요가 없다”며 “10년에 한 번만 접종하면 될 정도로 세포성 면역이 오래 유지되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미 모녀·신동국, 라데팡스와 주주간 계약 체결로 '4자 연합' 결성 2024-12-02 17:13:32
스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는 이유에서다. 라데팡스는 "최대주주단의 주요 일원으로서 일부 대주주의 과도한 개인부채 부담과 이로 인한 불안정한 지배구조 이슈로 주주 가치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는 한미사이언스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경영 정상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바이오다인, '환자가 자가 채취 가능한' 자궁경부암 진단 장비 식약처 허가 2024-12-02 16:34:37
있다. 얼리팝 브러시는 로슈와의 계약 이후 바이오다인의 매출을 책임질 차기 품목으로 평가된다. 바이오다인 관계자는 “자궁경부암 진단키트는 로슈와 논의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얼리팝 브러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 해외에 생산기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HK이노엔 "케이캡 인도 허가 권고…내년 현지 승인 기대" 2024-12-02 09:52:23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캡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미국, 인도, 중남미 등 전 세계 46개국에 진출했다. 진출 국가별 허가 및 출시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총 15개 국가에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602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GC지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IPO 본격화 2024-12-02 09:52:03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더 넓은 투자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암 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장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장 예비 심사 신청을 통해 GC지놈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엔에이백신연구소 "면역증강제 더한 범용 독감백신 가능성 증명" 2024-12-02 09:21:49
연 10조원 규모 독감백신 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잠재력을 가진 기술"이라며 "엔에이백신연구소의 흡입 범용 독감백신은 이미 보유한 항원과 넥사번트를 섞어 제제화하기만 하면 돼 기존 백신 생산 장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月1회 주사·먹는 약…비만약 '춘추전국시대' 2024-12-01 18:10:31
1회 또는 그보다 낮은 빈도로 투여해도 비슷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고 했다. 국내에서는 펩트론이 일라이릴리와 기술평가 계약을 맺고 1개월 이상 장기 지속형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현재 8조원 안팎인 비만약 시장은 2030년 13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의료계 '생떼'에…'여야의정 협의체' 3주 만에 좌초 2024-12-01 18:07:58
진료 항목 3000여 개의 수가를 최대 50%가량 높일 계획이다. 주요 병원 의료진이 과도한 경증 외래 환자 부담에서 벗어나 중환자 중심으로 진료하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핵심 목표다. 복지부에 따르면 1일 기준 이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은 42곳으로 전체(47곳)의 90%에 달한다. 이영애/황정환 기자 0ae@hankyung.com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비대면 처방' 못 받는다 2024-11-29 17:54:44
정부는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2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비대면 진료 시 위고비 등 비만약 처방을 제한하되 내년 상반기까지 전문가와 환자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비만 환자에게 별도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