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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콧속에 뿌리면 독감 예방"…한국선 불법인 이유 [이슈+] 2024-09-23 12:14:04
높아지고 환자 치료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FDA의 정책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라는 것이다. 한국에선 온라인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약을 집으로 배송하는 것도 불법이다. 의사 등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백신을 투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뉴아인, 태국서 편두통 완화기기 일렉시아 허가…본격 판매 2024-09-23 10:30:39
허가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도형 뉴아인 대표는 "태국 FDA 인증을 통해 태국 시장에 뉴아인의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TSL과 플랫폼을 확장해 태국의 다양한 질환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국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나왔다 2024-09-20 20:14:34
지었다. 이후 추가 검사에서 태아가 다섯쌍둥이라는 소식에 걱정했지만 가족들은 다섯 생명을 모두 지키기로 결심했다. 태명도 다섯 명으로 구성된 파워레인저에 빗대 ‘팡팡레인저’로 지었다. 홍수빈 교수는 “의료진이 힘을 모아 산모가 계획대로 출산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자연임신으로 생긴 오둥이 '무사 출산'…태명 '팡팡레인저' 2024-09-20 17:41:00
전종관 교수에게 진료를 보며 다섯 생명 모두를 지키기로 결심했지만 갑자기 출산일이 결정돼 다섯 아이가 한꺼번에 입원할 병실이 없어 어려울까봐 걱정이 앞섰다"고 했다. 홍수빈 산부인과 교수는 "여러 의료진들이 힘을 모아 산모가 계획대로 출산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머스크 폭풍 감량"…'꿈의 비만약' 개발자 미국판 노벨상 수상 2024-09-20 16:50:29
했다. 올해 래스커 기초의학연구상은 면역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cGAS 효소를 발견한 지젠 첸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받았다. 공공서비스상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이성애자 전파 경로를 밝힌 컬럼비아대 부부과학자인 콰라이샤 압둘 카림 교수와 살림 압둘 카림 교수가 받았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세계 최고 병원' 5위권에 2024-09-18 17:28:03
“미래 의료의 중심 병원에 도달하기 위한 중증 질환 및 디지털 의료 혁신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했다. 뉴스위크는 매년 세계 최고 병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30여 개국 의료종사자 4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의료기관국제인증 등을 종합한 결과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면역항암제 등장 13년…"악성 난치암 완치 길 열렸다" 2024-09-18 17:24:21
않으면 쓸 수 있는 약이 거의 없다는 것도 문제다. 수천만원에 이르는 치료 비용도 부담이 크다.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 탓에 폐암 등 일부 치료만 보험 혜택을 주는 나라가 많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소득이 적은 환자에겐 여전히 ‘그림의 떡’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바르셀로나=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글로벌 빅파마 총출동…암 정복 신기술 전쟁 2024-09-18 17:23:48
면역항암제 ‘벨레스토터그’와 ‘젬펠리’를 폐암 환자에게 투여해 암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벨레스토터그는 미국 머크(MSD),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등이 개발에 나섰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한 새로운 계열(TIGIT)의 면역항암제다. 바르셀로나=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안명주 삼성서울병원 교수, 韓 최초 여성종양학상 수상 2024-09-18 17:23:34
성실함, 공정성, 협력 등이 중요했다”고 회고했다. 대한폐암학회장을 맡고 있는 안 교수는 아시아인에게 많은 특정 유전자 변이(EGFR) 폐암 표적치료제 연구를 주도해 세계 표준 치료법을 바꿨다. 약물 재창출, 희소질환 연구 등을 통해 환자 생명을 살리는 데 집중해왔다. 바르셀로나=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티움바이오 "키트루다 병용 효과에 빅파마 관심" 2024-09-18 17:23:11
짧은간섭(si)RNA 등도 암세포에 직접 전달하는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신약을 개발하면서 티움바이오가 약속한 것은 모두 임상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며 “올해 새로 세운 R&D 방향의 구체적 결과물도 내년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