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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항공기, 활주로 2㎞ 앞두고 블랙박스 정지" 2025-01-27 08:31:40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기록이 모두 멈췄을 때의 운항 위치가 공개됐다. 블랙박스 기록은 사고기가 무안공항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둔덕에 충돌하기 4분 7초 전인 지난달 29일 오전 8시 58분 50초부터 남아 있지 않다. 당시 사고기는 원래 착륙하려던 방향인 01활주로의 시작점(활주로 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활주로 2㎞ 앞두고 블랙박스 정지"…첫 정식 조사보고서 2025-01-27 07:46:56
이 임박했던 만큼 속도는 161노트(시속 약 298㎞), 고도는 498피트(약 151m)였다. 양쪽 엔진에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가 빨려 들어간 것 시점이 이때로 추정된다. 항철위 조사 결과 두 엔진 모두에서 가창오리의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다. 항철위는 정확한 조류 충돌 시점이나 충돌한 조류 개체 수, 다른 조류가...
"활주로 2㎞ 앞두고 블랙박스 정지"…제주항공 사고 예비보고서 2025-01-27 07:17:51
파악됐다. 미터로 환산하면 약 2천37m의 거리다. 착륙이 임박했던 만큼 속도는 161노트(시속 약 298㎞), 고도는 498피트(약 151m)로 낮아진 상태였다. 이때 양쪽 엔진에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가 빨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항철위 조사 결과 두 엔진 모두에서 가창오리의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다. 항철위는...
美부통령 "美, 내 40년 생애 전쟁 이긴 적없어…軍 바꿔야" 2025-01-27 00:11:10
전쟁 이긴 적없어…軍 바꿔야" 언론인터뷰…"휴가차 美와서 출산했다고 아이가 美시민돼선 안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인공지능, 드론 전쟁의 부상하는 가운데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는 무기 조달 및 군대의 무장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차에 쿵' 안젤리나 졸리 아들, 6개월 만에 또 교통사고 2025-01-26 11:41:48
선 차량을 들이받아 치료받았다. 이런데도 팍스는 헬멧을 거의 착용하지 않는다고. 팍스는 졸리가 베트남에서 입양한 둘째 아들이자, 네 번째 아이다.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모친과 지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친의 영화 스태프로도 일했다. 졸리 모친은 2018년에는 졸리와 함께 한국을 찾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대한항공, 에어버스 A350 운항…일본 오사카·후쿠오카 2025-01-26 10:56:40
가변형 날개(Morphing wings)가 장착됐다. 이로 인해 공기 저항을 덜 받아 동체가 흔들리지 않고 더욱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 2~3분 주기로 기내 공기가 외부 공기로 교체되며 기내 공기 순환에 헤파필터를 설치해 장시간 비행에도 깨끗한 공기를 유지한다. 기내 습도는 기존 중대형 여객기 대비 5% 향상됐으며, 기내...
대한항공, 최첨단 중대형기 A350 운항 시작…日노선부터 투입 2025-01-26 09:01:15
예정이다. A350-900은 에어버스의 장거리용 광동체(통로 2개 이상) 항공기로, 동체 길이가 66.89m, 높이가 17.05m로 동급 기종 대비 넓고 천장이 높다. 기내 공기는 헤파 필터를 통해 2∼3분 주기로 외부 공기로 교체된다. 습도를 기존 중대형 여객기 대비 5% 높이고, 기내 기압은 최대 6천피트(약 1.8㎞) 상공 수준을...
美 부통령 "귀중한 미군 아껴야…모든 곳에 보내서는 안돼" 2025-01-26 02:00:44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이 해외에 배치하는 미군의 병력 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밴스 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취임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전에 왔던 많은 사람(전직 대통령)과 다른 점은 첫 번째,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원을...
'조류 경고' 1분 만에 블랙박스 멈췄다…새떼 접촉도 포착 2025-01-25 17:14:06
활동(충돌) 주의' 정보를 발부했다. 이후 8시 58분 11초, 기장과 부기장은 항공기 아래쪽에 조류(새떼)가 있다는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 FDR와 CVR의 8시 58분 50초부터 기록은 동시에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직전에 사고기의 양쪽 엔진이 조류와 충돌한 영향으로 기내에 전원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류 경고' 1분 만에 블랙박스 먹통…CCTV에 '새떼 접촉' 포착 2025-01-25 16:00:01
'조류 활동(충돌) 주의' 정보를 발부했다. 이후 8시 58분 11초, 기장과 부기장은 항공기 아래쪽에 조류(새떼)가 있다는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 FDR와 CVR의 8시 58분 50초부터 기록은 동시에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직전에 사고기의 양쪽 엔진이 조류와 충돌한 영향으로 기내에 전원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