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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감독 "이바나 어깨 통증…검사 결과는 괜찮아" 2017-11-21 16:41:35
세터 이효희도 몸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이효희도 이날 경기에는 나온다. 김 감독은 "선수가 뛰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고참의 투혼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주축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인 만큼, 경기를 일찍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상대는 올 시즌 '풀세트 명가'로 자리 잡고 있는...
'명가 재건' 삼성화재, 한국전력 완파하고 7연승 질주(종합) 2017-11-18 18:34:51
5세트에서 나왔다. 3-2에서 문정원, 7-5에서 이효희의 서브 에이스로 달아나는 득점을 얻은 도로공사는 이바나 네소비치의 연속 공격 포인트로 12-5로 스코어를 벌리며 승부를 갈랐다. 도로공사는 이바나 27점, 박정아 20점, 배유나 13점, 정대영 11점으로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알레나...
'전광인 23점 폭발'…한국전력, 우리카드 제물로 선두 도약(종합) 2017-11-05 18:08:27
세터 이효희의 노련한 볼배급을 바탕으로 이바나 네소비치(27점), 박정아(15점), 정대영(16점), 배유나(13점) 등 도로공사 공격수들은 고르게 득점했다. 도로공사는 4세트 5-9에서 추격을 시작해 현대건설을 1득점으로 묶은 사이 박정아의 연속 3득점과 센터 정대영의 가로막기 득점 등으로 순식간에 9점을 보태 14-10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02 08:00:05
171101-0948 체육-0055 16:30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세터 이효희에게 시간 필요" 171101-0966 체육-0056 16:43 [고침] 체육(김기태호 1기의 끝은 'V11'…) 171101-0984 체육-0057 16:59 '성화 든 빙속여제' 이상화 "평창올림픽 다가온 것 실감 나네요" 171101-0990 체육-0058 17:00 삼성화재-현대캐피탈,...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세터 이효희에게 시간 필요" 2017-11-01 16:30:20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세터 이효희에게 시간 필요"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개막 직전 '우승 후보'로 꼽혔던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는 개막 후 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시즌 4번째 경기를 앞둔 김종민(43)...
'파다르 6연속 서브 득점' 우리카드, 컵대회 결승행(종합) 2017-09-22 21:02:42
특유의 강력하고 예리한 서브가 빛을 발했다. 세터 이효희의 노련한 볼 배급도 돋보였다. 도로공사는 정대영(18점), 이바나 네소비치(17점), 문정원(7점), 최은지(7점) 등 주전 대부분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반면 현대건설은 리시브 난조 속에 패턴 플레이를 거의 해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리시브가 흔들...
'서브 싸움 11-3' 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결승행 2017-09-22 17:28:16
특유의 강력하고 예리한 서브가 빛을 발했다. 세터 이효희의 노련한 볼 배급도 돋보였다. 도로공사는 정대영(18점), 이바나 네소비치(17점), 문정원(7점), 최은지(7점) 등 주전 대부분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반면 현대건설은 리시브 난조 속에 패턴 플레이를 거의 해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리시브가 흔들...
'국가대표 세터 세대교체' 염혜선 "속상해서 울기도 했어요" 2017-07-24 09:50:03
세터 세대교체' 염혜선 "속상해서 울기도 했어요" 이효희 뒤를 잇는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도약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염혜선(26·IBK기업은행)은 "저 안 울어요"라고 외치며 눈물을 꾹 눌렀다. 하지만 눈시울은 점점 붉어졌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26·IBK기업은행)에게 2017년 7월은...
여자배구대표팀 홍성진 감독 "우승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다" 2017-07-03 15:58:59
홍 감독은 "그간 이숙자, 이효희, 김사니 등의 세터가 오랜 기간 대표팀을 이끌어왔지만 현재는 확실한 세터가 눈에 띄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염혜선, 이소라 두 세터를 번갈아 기용할 계획이다. 그는 '여자배구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김연경과 함께 공격을 이끌 선수들의 분발을...
여자배구 그랑프리 출격, 김연경 앞세워 우승 사냥 2017-06-26 13:21:09
대회에서는 김사니(은퇴), 이효희(도로공사) 등 베테랑이 빠진 세터 발굴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그랑프리 엔트리 세터 부문에는 염혜선(기업은행) 이고은(기업은행) 안혜진(GS칼텍스)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도쿄 올림픽에서 '무기'로 삼을 세트 플레이도 그랑프리 무대에서 시험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