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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대북 심리전 재개 못할 이유 없다 2023-08-15 17:29:08
확인했다”고 했다. 평화가 오고 있으니 인권은 언급할 가치가 없게 된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국내와 북한 인권을 철저하게 이중잣대로 들이댔다. 그는 1997년 한국인 선장을 포함해 11명이 잔인하게 살해된 페스카마호 사건의 조선족 살인범 6명을 변호한 적이 있다. 그는 이들에 대해 “동포로서 따뜻하게 품어줘야...
美글렌데일 해외 첫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굳건히 지켜야" 2023-07-30 12:53:51
하원이 의결한 위안부 결의안과 같은 내용의 시의회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2012년 '일본군 위안부의 날'(7월 30일)을 지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녀상 건립 이후 일본 측의 철거 압박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다. 2014년 백악관이 운영하던 청원사이트에 '소녀상 철거' 청원이 올라와...
러시아, 태국 푸껫에 총영사관 개설…아시아 국가들과 관계 강화 2023-07-17 15:43:55
인권이사회 퇴출에 관한 표결에서 기권했으며, 같은 해 10월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등 우크라이나 4개 점령지에 대한 러시아의 합병을 규탄하는 유엔총회 결의안 투표에서도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 제재에도 동참하지 않고 있다. 태국은 러시아에서 주로 금속·고무·화학·석유 제품과...
한국 주도 'AI 인권규범' 첫 결의안 유엔서 채택 2023-07-14 21:26:13
돼 제안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컨센서스(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와 브라질, 덴마크, 모로코, 싱가포르 등이 핵심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영국과 프랑스, 독일, 칠레 등 인권이사회 주요 이사국을 포함해 호주와 캐나다, 스페인, 네덜란드, 태국 등...
한국이 주도한 'AI 시대 인권규범' 첫 결의안, 유엔서 채택(종합) 2023-07-14 21:12:55
돼 제안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컨센서스(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와 브라질, 덴마크, 모로코, 싱가포르 등이 핵심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영국과 프랑스, 독일, 칠레 등 인권이사회 주요 이사국을 포함해 호주와 캐나다, 스페인, 네덜란드, 태국 등...
한국이 주도한 'AI 시대 인권규범' 첫 결의안, 유엔서 채택 2023-07-14 20:05:59
인권 보호라는 관점으로 조명하고 AI 시대를 살아갈 국제사회가 지킬 약속과 원칙을 정해놓은 첫 결의안이 우리나라 주도로 유엔에서 채택됐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14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제53차 정례회기 37차 회의를 열고 한국이 주축이 돼 제안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컨센서스(표결 없이...
안보리, 北 '화성-18형' ICBM 논의…북한도 5년여만에 발언 2023-07-14 06:15:51
주유엔 북한대사는 지난해 12월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된 유엔 총회에서 "우리나라 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자 정략적인 도발"이라며 반발하는 등 북한대표부 소속 외교관들은 꾸준하게 유엔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펼쳐왔다. 이날 회의에는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도 이해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해 발언한다. 북한은 12일...
서아프리카 말리 유엔평화유지군 철수 가닥…폭력사태는 지속 2023-06-29 18:41:08
오는 30일 MINUSMA의 임무 종료를 골자로 하는 결의안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프랑스가 마련한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MINUSMA는 오는 30일 임무를 종료하고 6개월의 철수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31일까지 철군을 완료해야 한다. 일부 안보리 이사국에서는 1만2천 명이 넘는 군과 경찰이 많은 장비와 함께 내륙국에서...
모디 환대한 바이든, 시진핑엔 "독재자" 2023-06-21 18:27:44
주목된다. 인도는 지난해 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 투표에서 기권했고, 러시아산 원유를 대거 사들이는 등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인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 군사 장비의 50%가량을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이현일 기자 surisuri@hankyung.com
모디 인도 총리, 미국 국빈방문 시작…대중포위망 조이나 2023-06-21 09:07:06
유엔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기권표를 던졌고 서방의 대러 제재에도 동참하지 않은 채 '외교적 해법'을 주장해왔다. 다른 한편에선 가격이 하락한 러시아산 원유 등을 대거 사들여 서방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모디 총리가 이끄는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인도국민당(BJP)이 종교·언론 탄압을 자행한다는 논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