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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시리아 공습 계속…이란 혁명수비대원 추가 사망 2023-04-02 18:30:07
시리아인권관측소는 공격 대상이 된 군 시설은 친이란 민병대와 연계된 군수 장비 연구개발 센터라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30, 31일 연이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친이란 민병대 진지를 공격했다. 당시 폭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대원 1명이 사망했다. 인권관측소 집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란 "이스라엘군 시리아 공습으로 혁명수비대원 사망" 2023-04-01 17:52:56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 집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3월에만 6차례 시리아를 공습했다. 시리아는 2011년부터 심각한 내전을 겪어 왔다.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는 이란과 러시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은 자국과 접한 시리아에 헤즈볼라를 비롯한 친이란 무장 세력이 주둔하는 것을 허용할 수...
이스라엘, 시리아 미사일 공격…"친이란 민병대 기지 파괴" 2023-03-30 19:12:05
다마스쿠스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인권관측소는 다마스쿠스 남부에 다수의 미사일이 떨어졌으며, 이 공격으로 친이란 민병대 기지가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국방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골란고원 방향에서 이스라엘군의 미사일이 날아왔으며, 이중 상당수를 요격했다"...
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미사일 공격…"친이란 세력 기지 파괴" 2023-03-30 18:47:07
공격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인권관측소는 다마스쿠스 남부에 다수의 미사일이 떨어졌으며, 이 공격으로 친이란 민병대 기지가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국방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골란고원 방향에서 이스라엘군의 미사일이 날아왔으며, 이중 상당수를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시리아 긴장 고조…美 보복공습에 19명 사망, 바이든 "강력대응" 2023-03-25 21:19:48
사망자가 총 19명으로 늘었다고 영국에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망자는 시리아군 3명, 친정부 민병대원 11명, 시리아 국적이 아닌 전투요원 5명 등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3일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의 연합군 기지 시설물이 자폭 무인기(드론)의 공격을 받아 미국인 계약업자 1명이 숨지고...
"IS, 시리아서 40명 납치…민간인 포함 최소 15명 살해" 2023-03-25 17:22:45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IS 대원들이 지난 23일 40명을 납치했고, 이 가운데 최소 15명을 살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날 중부 하마주에서 민간인 7명과 무장한 부족민 8명의 목이 베인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친정부 성향의 샴 FM 라디오 방송국도 극단주의자들이 하마주 동부 시골에서 송로버섯(트러플)을 채취하던...
튀르키예서 2주만에 규모 6.3 지진…건물 또 무너지고 다수 사상(종합3보) 2023-02-21 09:00:13
시리아에서 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측 부상자가 최소 470명이라고 밝혔다고 DPA통신이 전했다. 이들 가운데 320명은 정부가 장악한 지역에서, 150명은 반군이 장악한 북서부에서 나왔다. 대부분 골절과 타박상을 입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덧붙였다. 이에 앞서 튀르키예 하타이 당국은...
이스라엘, 강진 후 처음 시리아 내 친이란 무장 세력 폭격 2023-02-19 19:16:42
감시 단체가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9일(현지시간) 새벽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카푸르 소우자' 지역의 10층짜리 건물이 폭탄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권관측소는 폭격을 받은 곳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의 정보 본부가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격으로 친이란...
튀르키예·시리아 사망 4만6천명 넘겨…13일 버틴 일가족 구조(종합) 2023-02-19 02:55:48
주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전날 시리아 중부 팔미라 지역의 도시 소크나에서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이 민간인들을 공격해 최소 6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밤에는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 도시인 아타레브 외곽 지역을 포격하기도 했다. '구호 사각지대'로 꼽혔던...
튀르키예·시리아 사망 4만5천명 넘겨…296시간 버틴 아이 구조 2023-02-18 20:25:23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전날 시리아 중부 팔미라 지역의 도시 소크나에서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이 민간인들을 공격해 최소 6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밤에는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 도시인 아타레브 외곽 지역을 포격하기도 했다. logo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