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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고령층 고용 확대"…전기 근로자 정년 없앤다 2024-06-20 18:50:09
인권위원회가 변전 전기원 자격의 유효 기간을 65세로 일률적으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한 것도 제도를 개선한 계기가 됐다. 변전 2급 작업자 A씨는 2022년 인권위에 “장비 발달로 변전 업무에 높은 체력이 요구되지 않는다”며 단지 나이를 이유로 자격에 제한을 두는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로 진정서를 냈다. 김동철...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조직문화 개선에 힘 모으기로 2024-06-20 11:56:33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성호 전 국가인권위원장,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 외부 자문위원의 의견도 들었다. 또 노사관계 우수사업장을 방문해 벤치마킹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주관 ADR(대체적 분쟁 해결제도) 전문 과정에도 참여했다. 향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상호 존중...
"쉬는시간엔 휴대폰 줘라" 인권위 권고에…반대로 한 중학교 2024-05-31 12:11:11
중학교는 인권위 권고 이후 학생들이 휴대폰을 담임 교사에게 자발적으로 제출하도록 한 기존 학교 규정에서 '자발적'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이어 '의무적' 제출로 규정을 수정해 휴대폰 수거 근거를 강화했다. 인권위는 "교육적 목적으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수업...
"얼차려 관련 글은 숨김 처리"…항의글 빗발친 軍 커뮤니티 2024-05-30 19:15:07
B씨는 "해당 훈련병이 쓰러지는 모습을 제 동생을 포함한 여러 동기가 봤다고 한다"며 "그 훈련병이 근육이 녹아 쓰러져 죽을 만큼 잘못을 했느냐"고 항의했다. 거센 비판 여론이 잠잠해지지 않자 국가인권위원회까지 나섰다. 인권위는 이날 "다음 달 4일 인권위 군인권소위원회에서 사안을 심의한 뒤 의결되면 직권 조사에...
"경찰, 날 먹잇감으로 던져놨다"…김호중 측 인권위 제소 검토 2024-05-29 11:04:57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변호인 조남관 변호사는 경찰 공보규칙 제15조에 '귀가 관련 정보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팀이 언급한 '상급청 지시 여부'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집유 끝나도 마약류 수용자 지정 불합리…개선해야" 2024-05-27 14:03:50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마약류 범죄자가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과 관계없는 다른 범죄로 교정시설에 수용된 경우 '마약류 범죄 수용자'로 지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법무부에 권고했다. 27일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A씨는 2020년 1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국제 인권기구들, 英 '르완다 난민 이송' 철회 압박(종합) 2024-04-23 18:48:47
한다고 촉구했다. 유럽평의회의 마이클 오플래허티 인권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영국 정부는 '르완다 정책(법안)'에 따라 사람들을 강제로 이송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오플래허티 위원장은 "이 법안이 대부분 사례에서 망명 신청자에 대한 사전 평가 없이 사람들을 르완다로 강제 이송하는 정책을 가능...
유럽 최고 인권기구 "英, 르완다 난민 이송법 철회해야" 2024-04-23 17:13:14
촉구했다. 유럽평의회의 마이클 오플래허티 인권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영국 정부는 '르완다 정책(법안)'에 따라 사람들을 강제로 이송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오플래허티 위원장은 "이 법안이 대부분 사례에서 망명 신청자에 대한 사전 평가 없이 사람들을 르완다로 강제 이송하는 정책을 가능하게...
美인권보고서, 김만배인터뷰 제재·MB사면·윤미향횡령재판 언급 2024-04-23 03:10:14
국가인권위가 지난해 3월 혐오 표현으로 규정했다고도 소개했다. 이밖에 보고서는 성 정체성 문제에 대한 표현의 자유와 관련, 지난해 6월 "대구시장과 시청 공무원들이 연례적인 대구 퀴어 문화 축제를 교통법 위반을 이유로 물리적으로 막으려고 했다"고도 거론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직원 감시' vs '출입 관리'…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노조 2024-04-17 12:43:42
인권위원회에 인식기 설치가 ‘인권침해’라며 진정을 냈다. 노조는 “인원 확인은 정문 집계, 식사 카드 확인, 일일 작업지시서 등 기존 방식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기 근무기록·지문인식에 불신 높은 기업들협력업체들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근로자들로부터 받아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