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칩4 참여는 불가피한 선택…日·대만 공식 선언 때까지 기다려라" [박신영의 반도체 패권전쟁] 2022-08-09 17:04:28
최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액은 269억5000만달러(약 35조900억원)로 가장 많다. 이외 아시아 지역이 142억8000만달러(약 18조6000억원), 미국은 44억1000만달러(약 5조7400억원)였다. 유럽연합(EU)은 11억9000만달러(약 1조5500억원)에 불과했다. 한국 정부가 칩4 가입 여부를...
[뉴욕증시-주간전망] 물가, 다시 긴축 공포 일으킬까 2022-08-07 07:00:00
6월 도매재고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월트 디즈니, 혼다 모터스, 폭스 코퍼레이션, 웬디스 등 실적 -11일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리비안, 시멘스, 워비 파커 등 실적 -12일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7월...
신보·여신協 수장, 尹금융인사 바로미터로 2022-08-01 17:19:18
지난달 27일 취임한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1976년 수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채 출신 수장이 됐다. 기재부 2차관 출신인 방문규 전 행장(현 국무조정실장)을 포함해 21명(윤 행장 제외)의 역대 행장 가운데 15명(71.4%)이 경제관료 출신일 정도로 수은 행장은 ‘모피아(재무부+마피아)’의 전유물로 통했다. 지난 1월...
수출입은행,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강정수 부장 선임 2022-07-29 18:16:05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에 강정수 자원금융부장을 선임했다. 수은에 따르면 강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수은에서는 기술환경심의실장과 기업금융2부장, 여신총괄부장 등을 지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수출입은행장에 윤희성…첫 내부 출신 2022-07-26 17:20:30
한국수출입은행 46년 역사상 처음으로 내부 공채 출신 인사가 행장에 오르게 됐다. 정책금융기관인 수출입은행의 수장은 그동안 업무 연관성이 깊은 기획재정부나 금융위원회 등 경제·금융 관료 출신이 맡아왔지만 이번에 이런 관례가 깨진 것이다. 수은은 윤희성 전 부행장(60·사진)이 제22대 행장으로 임명 제청됐다고...
수출입은행장에 윤희성 전 부행장 임명…첫 내부 출신 2022-07-26 15:31:28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윤희성 전 수은 부행장이 제22대 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제청됐다고 26일 밝혔다. 수은 설립 이후 내부 출신 인사가 은행장으로 내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윤 내정자는 1988년 수출입은행에...
여신금융협회 회추위 `일단 멈춤`…금융기관장 인사 후로 2022-07-14 15:37:09
일정도 순연됐다. 여기에 수출입은행장과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금융결제원장 등 일부 금융기관장 인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인사가 완료된 후 인재풀이 갖춰질 때까지 시간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공백은 오광만 여신협회 전무가 대행체제로 이어간다. 현재 수출입은행장 자리는 방문규 전 행장이 지난...
신보·수은…금융 공공기관장 인선 속도낸다 2022-07-12 18:07:16
상태인 수출입은행 역시 후임 인선에 들어갔다. 윤희성 전 수출입은행 부행장과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 최희남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관(官)의 영향력이 강한 민간 금융기관장 공모 절차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난...
연내 공공기관장 70여명 물갈이…고강도 혁신에 교체폭 커질수도 2022-07-04 05:31:10
등 준정부기관 4개와 한국수출입은행·건설근로자공제회·부산대학교병원·정부법무공단·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 기타공공기관 9개다. 26개 기관은 기관장이 임기가 이미 만료됐으나 후임이 임명되지 않아 현 기관장이 업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 공기업 1개와 한국지능정보사회...
금융 사고 '감독 실패'는 책임 안지는 금감원 2022-06-27 17:24:57
직후 “검사에선 은행 건전성과 내부통제를 주로 보기 때문에 은폐된 개별 횡령 사건을 적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해명에 급급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2016년 조선업과 해운산업 구조조정 국면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임금과 임직원 정원 감소 등의 쇄신책을 시행했지만 금감원은 여러 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