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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대형마트·백화점 등 유통명가 일군 신세계 2024-10-30 16:17:24
= 부산 파라다이스 면세점 인수 ▲ 2012년 10월 = 신세계 면세점 개점 ▲ 2013년 12월 = 편의점 위드미 인수 ▲ 2014년 1월 = 통합 온라인몰 SSG.COM(쓱닷컴) 오픈 ▲ 2016년 4월 = 정용진·유경,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 각각 9.83% 확보. ▲ 2016년 9월 =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개점 ▲ 2017년 7월 = 편의점 위드미...
OCI, 3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작년 동기보다 19.5% 감소 2024-10-30 15:31:42
지분 51%를 전량 인수하기로 지난 8월 결정했다. 회사 측은 피앤오케미칼 잔여 지분을 인수해 반도체 소재 및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OCI는 "글로벌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및 제품 가격 하락,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사업 확대 및 매출...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회, 금투세 조속히 폐지해달라" 2024-10-30 15:26:15
상장사의 지배권을 확보할 정도로 지분을 인수하려는 인수자가 전체 주식의 과반 이상까지를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한 가격에 사들이도록 하는 제도다. 그는 이어 "국회에서 유한책임회사에 대한 외부 감사 의무화 관련 법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안을 만드는 과정에 협조하고 논의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지코, 방시혁에 선 긋나 "'아이돌 비방' 문서 안 봤다" 2024-10-30 15:15:23
하이브에 인수됐고, 이후 보이즈넥스트도어가 데뷔했다. 문제가 된 보고서는 이 보고서는 매주 발행돼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 최고책임자인 시(C)레벨에게 발송됐다. 하지만 원색적인 내용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하이브의 레이블 중 하나인 플레디스 소속 그룹 세븐틴의 승관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들에게...
포트폴리오 회사 부실에도 PEF 대표는 변호사 겸직…LP들 뿔났다 2024-10-30 15:07:27
오케스트라는 2018년 광고회사인 비전홀딩스 인수를 위해 결성된 펀드의 위탁운용사(GP) 지위를 잃었다. MG새마을금고, 신한캐피탈, DGB금융 등 출자자(LP)들이 지난달 사원총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오케스트라의 해임을 결의했다. 지난달 이미 해임 등기가 이뤄졌지만 오케스트라는 이달 들어서야 이 사실을 파악했다....
고려아연 2조5천억원 유상증자 노림수는…MBK·영풍 지분희석 효과 2024-10-30 14:27:43
한 법조계 인사는 "증권 인수업무 규정 등에 청약 물량을 제한하는 명확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무리 많은 돈을 갖고 응모를 하고 싶어도 회사가 자의적으로 물량을 제한한다는 건데 일반공모 취지에 맞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상증자로 마련한 2조5천억원 가운데 90%가 넘는 2조3천억원은 차입금...
[현장+] “블록체인에 진심인 부산”…RWA 통해 도시 혁신 모색한다 [BWB 2024] 2024-10-30 14:13:37
거래 플랫폼 센골드를 인수했다. 시작은 RWA로 할 것이고 이후 STO,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비롯한 모든 디지털자산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것이다”라며 “지난 5월 자본금을 납입한 새로운 회사지만, 플랫폼 운영을 위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RWA로 초기 사업 방향을 잡은 이유에 대해 김...
글랜우드, SGC그린파워 3200억에 인수 2024-10-30 13:46:11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OCI그룹 계열사인 SGC그린파워를 인수한다. 30일 SGC에너지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SGC그린파워를 글랜우드PE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대상은 SGC그린파워 지분 100%(1102만8000주)다. 매각가는 3222억원이다. SGC그룹은 OCI 기업집단에 소속해있다. 2020년...
고려아연, 2.5조원 유상증자…전체 발행주식 20% 규모(종합) 2024-10-30 12:15:41
상장 폐지 리스크 해소 및 주식 유동성 증대를 통한 주가 불안정성 해소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국민을 상대로 한 유상증자를 통해 적대적 인수·합병(M&A)과 이로 인한 기술 유출, 국가기간산업의 해외 매각 등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해 진정한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대를 이은 계열분리…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 2024-10-30 12:02:34
장남과 차남의 반대로 통합 절차가 중단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양래 명예회장이 2020년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지분을 넘긴 이후 분쟁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장남인 조현식 고문 등이 경영권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와 손잡고 공개 매수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