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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악산 54년 만에 완전 개방…文대통령 부부 기념 산행 2022-04-05 18:49:34

    시작으로 2018년 인왕산 개방, 2019년 대통령 별장지 저도 개방에 이어 이번 북악산까지 국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북악산 개방 면적은 여의도공원의 4.7배인 110만㎡에 달하며 탐방로 길이는 5.2㎞에 이른다. 서대문구 안산에서 출발해 인왕산~부암동~북악산 북측면~한양도성 성곽~북악산 남측면~삼청동 구간이...

  • '김신조 사건' 이후 54년 만에…靑 뒤편 북악산 완전 개방 2022-04-05 17:31:09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후보 시절 “북악산·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약했다. 이후 청와대는 2018년 5월 인왕산을 개방했지만 북악산은 2020년 11월 북측면을 개방하는 데 그쳤다. 공교롭게 윤 당선인 취임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북악산 완전 개방이 이뤄지게 됐다. 윤 당선인은 오는 5월...

  • 베를린서 현대수묵화 선보인 거장 박대성 "뿌리부터 건드려야" 2022-03-31 17:11:26

    청산백운, 신라몽유도, 삼릉비경, 한라산 천제연, 인왕산, 금강산 설경 등 그의 최근 산수화부터 정물 연작까지 24점을 감상할 수 있다. 독일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1987년 서독 쾰른의 파리나갤러리에서 가진 초대전 이후 35년만이다. 지난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현지인들이 남녀노소 120여명 참석해 대성황을 이...

  • 쌍용건설, 66년 전통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리모델링 완공 2022-03-30 11:09:01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 등을 바라보며 각종 각종 연회를 즐길 수 있는 최상층과 지상 4층 실외 수영장에 유리로 된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개폐식 천정이 시공된 것이다. 호텔의 외관도 유리와 금속재 패널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커튼월룩의 스타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기존의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실내 수영장...

  • 용산 풍수설, 아니면 말고식 괴담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2-03-28 09:01:29

    낙산을 청룡으로 하고, 인왕산에서 사직단에 이르는 산줄기를 내백호로 삼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에 남산이 있고, 그 사이에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장풍득수(藏風得水·바람을 가두고 물을 구하기 쉬운 곳)’를 이루고 있다며 좋은터라고 봤다. 반면 최창조 전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는 ‘땅의 눈물 땅의 희망’이란...

  • 활기 도는 북촌·삼청동 상권…'제2의 가로수길'은 막아야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3-25 07:00:12

    돌려준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인왕산 밑 경복궁과 연결되는 멋진 장소이지만, 그간 대통령 집무실이라는 이유로 시민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곳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꽃이 피는 5월, 청와대가 개방되면 많은 국민들이 찾을 것은 확실합니다. 방문객은 점차 늘어날 테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반드시 들리는 명소로...

  • 신청 2분만에 500명 몰렸다…'123층 달리기' 관심 폭발 2022-03-24 20:00:01

    전국의 13개 산(북한산·관악산·청계산·인왕산·광교산·계양산·설악산·계룡산·무등산· 지리산·금정산·팔공산·한라산) 중 참가자가 원하는 산을 한 곳 골라 각자 하이킹을 진행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은 4월30일과 5월1일 이틀 간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 미션을 수...

  • 이준석 "문고리 권력으로 탄핵된 국힘, 靑 개혁의지 강해"[전문] 2022-03-24 15:55:02

    인왕산으로 북편이 막히고, 경복궁으로 남편이 막혀 있어 동서로는 검문소를 통과해야만 지나다닐 수 있는 청와대는 감시받지 않는 제왕적 권력을 만들어 왔다"며 "대통령과 비서실 직원들의 사무실이 분리된 구조는 민간 기업이라면 이미 불필요했을 문고리 실세를 만들어 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 '靑 이전' 풍수지리 논란으로 확산 2022-03-22 17:42:05

    “현재 청와대가 북악산, 인왕산 등 험한 산으로 둘러싸인 폐쇄적인 공간이라면 용산은 둔지산 등 나지막하고 부드러운 흙산으로 이뤄져 오픈된 공간”이라며 “풍수적 관점에서는 용산과 같이 트인 공간으로 나오면 소통이 더 수월할 수 있다”고 했다. 전통적인 ‘배산임수’ 요건에 용산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 "경복궁의 봄밤 구경 오세요" 2022-03-21 17:15:36

    인왕산과 경복궁 풍경을 감상하고 건물 내부의 건축미를 느껴볼 수 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4시에 시작하며, 소요 시간은 30∼40분이다. 정원은 내국인 15명, 외국인 5명이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예약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1인당 2명까지 가능하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