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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6.5만원에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탄다 2023-09-11 18:21:36
수 없다. 현재 서울시민의 대중교통 1회 평균비용은 1525원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월 60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연 34만원의 요금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승용차 이용 감소로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간 3만2000t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은 “교통 분야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면 대중교통을...
내년 김포→여의도 30분 주파 2023-09-04 11:55:54
수 있게 인천시·경기도 등과 협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착장 위치, 운항노선, 운항시간, 선착장 접근성, 이용요금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위해 지난달부터 '리버버스 운영 활성화 방안 용역'을 진행 중이다. 주요 주거·업무지역 이동수요 등을 분석해 연내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기반시설 설계,...
상암동 지하에 소각장…수도권 '30년 핑퐁 싸움' 종지부 2023-08-31 18:39:52
찬다. 인천시는 2025년 후에는 더 이상 서울의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026년 수도권 쓰레기 대란’ 예고가 나온 배경이다.“쓰레기 태워서 묻어라” 결정매립지를 어디에 조성하든 같은 면적에 많은 쓰레기를 버리려면 부피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환경부는 2021년 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봉지째 땅에 묻는...
김성태, 강서을 조직위원장 내정 2023-08-29 23:38:32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3선 중진이다. 2020년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보수 통합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서울 광진을),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서울 중랑을), 고석 변호사(경기 용인병) 등도 추천 명단에 올랐다. 시흥시갑에는 검사 출신인...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인력의 확충 잇따라 요구 2023-08-29 16:08:24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미추홀구제4·국민의힘)은 “최소 5시간 걸린다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채집과 이동과 검사 및 통보 시간을 합해 3일 이상 걸리는 반면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안전한 수산물인지 눈으로 보고 싶어 하는데, 검사 속도가 유통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주장...
iH, 매입임대주택 300호 추가 매입 추진 2023-08-28 15:33:38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인천시의 주택정책에 맞춰 내부 재무검토 후 300호를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2709호의 매입임대주택을 매입했다. 올해 매입 물량은 800호이다. 매입 대상주택은 인천시 내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다. 입주자는 주변 임대시세의 30%...
송석준 "수도권, 文정권 최대 피해…변죽만 울리다 물러나" 2023-08-25 10:04:13
송 의원을 비롯한 김선동 서울시당·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은 송 의원 주최로 회의를 열고 수도권 위기론 확산을 막기 위해 머리를 맞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송 의원은 "향후 주기적인 모임과 실무적인 교류와 협력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당내에서 연일 수도권 위기론을 가장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 건...
GTX-A 노선·인천발 KTX 조기 개통…내년 예산에 반영, 긴축 기조는 유지 2023-08-23 18:20:15
이번 발표로 계획대로 건설이 완료될 전망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당정이 인천발 KTX 건설 사업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한 만큼 2025년까지 문제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KTX가 연결되지 않은 도시다.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 중이던 GTX-A 노선의 조기 개통 기대도...
'신도시=민주당' 옛말…소형 적은 인천 서구 '표심' 뒤집히나 2023-08-20 18:11:55
국민의힘에선 이행숙 인천 정무부시장이 서구갑에, 신충식·이용창 인천시의원이 서구을에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여당 의원은 “수도권 인재난이 심각하다”며 “굵직한 여당 인사들이 지방선거 때 당선되거나 공기업 사장으로 갔다”고 토로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5호선 연장노선 놓고…인천·김포 갈등 평행선 2023-08-08 19:21:40
인천시와 경기 김포시가 다투고 있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쪽을 최대한 많이 지나가는 방향으로 노선을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김포시는 출퇴근 시민의 불편을 고려해 서울로 ‘직통’하는 노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총사업비 3조원이 드는 5호선의 경기 서부 연장사업은 최근 ‘지옥철’ 실신 사태가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