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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 입학생 예방접종 완료여부 확인…미접종시 무료로 2018-01-31 12:00:07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등 4종의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중학생은 만11∼12세에 받아야 하는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 여학생만 대상) 등 2종을 접종해야 한다. 보건당국과 교육당국은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학교와 관할보건소...
[100세 시대 건강테크] 일본뇌염 주의보…중장년층 특히 조심 2017-11-14 13:55:16
<기자> 여름철 질환으로만 생각하기 쉬운 일본뇌염. 하지만, 실제로는 가을철에 집중됩니다. 실제 지난달 초 대구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일본뇌염은 9~10월 발생건수가 70%를 넘었습니다. 10월, 11월의 발생 건수도 1년 중 절반이 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에서...
올해 모기 수 줄었지만 일본뇌염 모기는 2.2배 늘어 2017-09-03 07:31:01
전체 모기 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증가하고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작은빨간집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때 사람에게 전파되는 질환이다. 매개모기에 물리더라도 발병 확률은 5%로 대부분 증상없이 지나가지만, 일단 발병하면...
해외여행 가기 전 필요한 예방접종, 대륙 별로 다르다 2017-08-02 10:11:44
수막염, 폴리오(소아마비), 파상풍, 일본뇌염 등이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과 남아메리카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황열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황열은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걸리는 질병으로 고열, 두통, 오한, 식욕부진, 황달, 구토, 출혈성 징후, 서맥을 동반한다. 대부분은 가벼운...
휴가지서 황열·파상풍 '조심'…해외여행에 필요한 예방접종은 2017-08-02 07:07:00
장티푸스, 수막구균성 수막염, 폴리오(소아마비), 파상풍, 일본뇌염 등이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과 남아메리카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황열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황열은 황열바이러스(Yellow fever virus)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걸리는 질병으로 고열, 두통, 오한, 식욕부진, 황달, 구토, ...
한국 아이들, 예방접종 많이 맞는다...세계 최고 수준 2017-07-27 12:30:05
7종 백신은 5종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Var(수두)를, 8종 백신은 7종에 JE(일본뇌염)를 추가한 것이다. 2013년 국가예방접종 백신에 Hib가 추가되어 접종횟수가 연령별로 3∼4회 증가했지만, 2013년생의 접종률은 2012년생에 비해 첫돌 이전은 1.6%포인트, 만2세 이전은 0.6%포인트, 만3세 이전은 0.9%포인트...
국내 아동 주요 백신 접종률 97%…미국·영국보다 높다 2017-07-27 12:00:19
7종 백신은 5종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Var(수두)를, 8종 백신은 7종에 JE(일본뇌염)를 추가한 것이다. 2013년 국가예방접종 백신에 Hib가 추가되어 접종횟수가 연령별로 3∼4회 증가했지만, 2013년생의 접종률은 2012년생에 비해 첫돌 이전은 1.6%포인트, 만2세 이전은 0.6%포인트, 만3세 이전은 0.9%포인트...
충남 당진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예방접종해야" 2017-07-25 13:38:09
밝혔다. 올해 도내에서 뇌염모기가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8월 9일)보다 첫 발견 시점이 3주 정도 빠른 것이다. 일본뇌염은 모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피를 빨아들인 뒤 사람을 물었을 때 전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감염되지 않는다. 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으로, 90%...
안전한 해외여행 준비 1순위는 '예방접종' 2017-07-15 11:00:04
계획이라면 백신 접종을 고려할 만하다.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은 황열, A형 간염, 콜레라, 장티푸스, 수막구균성 수막염, 폴리오(소아마비), 파상풍, 일본뇌염 등이다. 말라리아는 백신 대신 예방약을 먹으면 된다. 여행 국가마다 감염 위험이 큰 질환이 다르므로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
본격적인 장마철 돌입…올바른 건강관리 요령은 2017-07-05 06:15:02
통해 옮겨지는 일본뇌염의 경우 장마철에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전염병이다. 일본뇌염에 걸리면 고열·통증·구토·언어장애 등이 발생하는 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김 교수는 "일본뇌염은 정신이상, 팔다리마비,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자녀에게 뇌염백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