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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서 만두 파티"…CJ컵은 K푸드 경연장 2024-04-30 18:10:14
“‘더 CJ컵’에서 맛본 한식은 최고였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회에서 비비고 키친을 방문한 뒤 이렇게 말했다. 당시 대회에선 만두, 치킨 등 약 7000인분의 비비고 메뉴가 팔렸다. PGA투어는 세계 200여 개국에 방영된다. 그만큼...
"최고!"…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도 푹 빠진 한국 음식 2024-04-30 09:00:03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비비고 키친’을 방문한 뒤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CJ가 올해도 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K푸드와 K컬처 알리기에 나선다. 대회 현장에서 셰프들이 직접 만두, 치킨, 김스낵 등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CJ와...
"자신감 1000% 충전 완료"…최호성, PGA챔스 정조준 2024-04-29 19:02:21
프로골프(PGA)의 시니어 투어인 PGA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무대에 선다. 다음달 23일부터 미국 미시간주 하버 쇼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시니어PGA챔피언십이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45세 이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우승을 따낸 선수’로서 출전권을 따냈다. 최호성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젊음을 무기로 패기...
최호성, 美 시니어 메이저대회 정조준…"자신감 1000% 충전하고 도전" 2024-04-29 17:06:22
미국프로골프(PGA)의 시니어 투어인 PGA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무대에 선다. 다음달 23일부터 미국 미시간주 하버 쇼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시니어PGA챔피언십이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45세 이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우승을 따낸 선수'로서 출전권을 따냈다. 최호성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메이저 2승, 세계 1위 오른 ‘승부사’유소연은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프로로 데뷔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승, LPGA투어에서는 US여자오픈(2011년)과 ANA 인스퍼레이션(2017년·지금의 셰브런 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을...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2라운드를 끝으로 투어를 떠났다. 유소연은 1, 2라운드에서 각각 5오버파, 2오버파를 쳐 커트탈락했다. 하지만 표정은 더없이 밝았다. ◆메이저 2승, 세계랭킹 1위 오른 '승부사'유소연은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프로로 데뷔했다....
4홀 연속 버디를 두 번씩…고군택 '버디쇼' 2024-04-18 18:06:33
골프는 예민한 스포츠다. 장비가 미치는 영향도 크다. 장인은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골프는 다르다. 골프채 하나만 바꿔도 스코어에서 차이가 난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다승왕(3승)에 올랐던 고군택(25)도 그랬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새로운 퍼터를 들고나왔다가 쓴맛을 봤다. 결국 지난해 3승을...
"겁 없이 도전하라"…PGA 영웅의 '성공 어프로치' 2024-04-15 19:05:46
겁 없이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아시아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 양용은(52·사진)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찾은 자리에서다. 양용은은 2009년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인대 부상' 박상현 출전…“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4-12 15:47:59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프로 데뷔 20년 차를 맞은 박상현은 KPGA투어 12승에 일본 투어 2승을 합쳐 프로 통산 14승을 거뒀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지난해 생애 두 번째 상금왕에 오를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프로 통산 15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상현은 “라비에벨CC의 승부처는...
신지애 "올림픽行, 확신 없으면 시작 안 해" 2024-04-07 18:46:52
세계 18위인 신지애는 우선 포인트가 많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 최대한 많이 출전할 계획이다. 신지애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과 5월 31일 펼쳐지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그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활동도 이어간다. 3년8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