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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 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공동 44위(이븐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공동 44위(이븐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임성재 골프화' FJ PRO/SLX 출시 [골프브리핑] 2024-02-16 17:16:54
'PGA 스타' 임성재가 수년간 고집해온 모델이기도 하다. 임성재는 이번 신제품을 신어본 후 곧바로 PRO/SLX 로 바꿔 '임성재 골프화'라는 별명과 함께 국내외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화된 기술의 핵심은 지면과 닿는 아웃솔에 적용한 '파워 트랙스 시스템(PWR TRAX SYSTEM)'이다. 3D...
美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11:30:05
치른다. 한국 선수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천만달러,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이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 홀에 선수-캐드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도 내걸었다....
PGA투어 '2024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10:14:52
타이거 우즈가 참여한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총 상금은 2,000만 달러이며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로 책정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 gv80와...
우승상금 400만달러에 GV80 쿠페까지…'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08:57:43
Sentry)에서 4위에 올랐던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개의 홀(hole)에...
돌아오는 '골프황제' 우즈…새 캐디는 베넷 2024-02-13 09:19:35
때 골프백을 들었고 최근에는 임성재의 백을 들기도 했다. 또 줄리 잉크스터,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 플레이어의 캐디도 맡은 바 있다. 골프위크는 "우즈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마스터스까지는 베넷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악천후에 관객 추락까지…아수라장된 PGA 투어 피닉스오픈 2024-02-11 13:27:08
줄여 공동 48위(3언더파)로 올라왔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컷을 통과한 선수 73명 가운데 최하위인 공동 70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폭우가 내려 프로암을 취소하는가 하면 1라운드부터 날씨가 나빠 진행에 차질을 빚은 대회는 사흘 동안 선두권 선수들이 60개 홀을 치르는 데 그쳤다. 한편 이 대회는 관객들의...
'항저우AG 金' 장유빈, 신한금융 모자 쓴다 2024-01-11 11:26:31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 조우영과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총 12개 대회에 출전해 6번의 톱10을 기록했다. 장유빈은 이달 16일부터 5일간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 파이널부터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쓰고...
72홀서 '버디 34개'…임성재, PGA 신기록 세웠다 2024-01-08 18:37:36
보기 1개와 보기 4개가 쏟아진 3라운드 실수만 없었다면 임성재의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던 터라 아쉬움이 짙었다. 4라운드에서 임성재는 1~3번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4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으나 이후에는 거침없었다. 12~15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았다. 14번홀(파4)에서 2m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