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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조문 이어져 2018-01-27 09:47:14
사망한 37명의 위패가 모셔졌다. 합동분향소가 문을 열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시민들 발길이 하나 둘 이어지고 있다. 희생자 유가족들은 영정 앞에서 목놓아 울기도 했다. 밀양시는 희생자들 주민등록증 사진으로 임시로 영정 사진을 마련했다. 유가족들이 원할 경우 다른 사진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분향소엔...
[ 사진 송고 LIST ] 2017-12-29 10:00:00
19:57 서울 이승민 고개 숙인 제천소방서 대원들 12/28 19:57 서울 이승민 분향소 찾은 제천소방서 대원들 12/28 20:00 서울 사진부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장에 윤남훈 삼산학원 이사장 12/28 20:18 서울 윤태현 격렬한 수비에 화내는 찰스 로드 12/28 20:22 서울 윤태현 퇴장당하는 찰스 로드 12/28 20:...
[ 사진 송고 LIST ] 2017-12-24 15:00:02
미세먼지와 겨울비..텅빈 스케이트장 12/24 11:19 서울 양영석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이틀째 조문행렬 12/24 11:21 서울 최재구 비 내리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2/24 11:21 서울 최재구 겨울비에 미세먼지...스케이트장은 휴업중 12/24 11:38 서울 하사헌 '비행기 언제 뜨나?' 12/24 11:38...
"편히 가소서" 제천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추모 발길 2017-12-23 10:10:26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 일렬로 놓은 희생자들의 영정은 대부분 생전에 쓰던 증명사진들로 채워졌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 탓에 영정이 돼 버린 사진 속 희생자들의 얼굴은 다부지기도 하고,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분향소 내부에는 사고 희생자 수와 같은 29개의...
오열·통곡…제천 화재 시신 안치 병원 밤새 눈물바다 2017-12-22 09:02:38
합동 분향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5명의 사망자 시신이 안치된 제천명지병원 유가족들도 황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사망자 최모(46·여)씨의 유족은 이날 오전 7시께 장례식장 지하 임시 빈소에서 장례 절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씨는 대학생 딸, 고3 딸, 막내아들 등 3남매를 키우던 맞벌이 엄마로 학교 급식실에서...
세월호 현장책임자에 민간인 공모…조직개편·인사 단행 2017-12-14 16:30:00
정부합동분향소, 인천 추모관 등 추모시설 운영에도 차질이 없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배상금 지급 및 의료비 지원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유가족과 선조위, 2기 특조위 등과 정례적인 대화 채널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모든 정부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며 "인양 이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1 08:00:09
지방-0214 15:49 경기도내 세월호 분향소·지원조직 당분간 유지될 듯 171120-0848 지방-0215 15:51 안양시 반려견 견주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물의 171120-0853 지방-0216 15:55 부산지역 학교 내진보강에 매년 300억 이상 투입 171120-0855 지방-0217 15:55 "베니스만이 아냐"…제주도도 관광객이 주민생활터전 위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1 08:00:08
지방-0214 15:49 경기도내 세월호 분향소·지원조직 당분간 유지될 듯 171120-0815 지방-0215 15:51 안양시 반려견 견주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물의 171120-0820 지방-0216 15:55 부산지역 학교 내진보강에 매년 300억 이상 투입 171120-0822 지방-0217 15:55 "베니스만이 아냐"…제주도도 관광객이 주민생활터전 위협...
경기도내 세월호 분향소·지원조직 당분간 유지될 듯 2017-11-20 15:49:50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9월 임시 조직으로 설치된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회복지원단도 당분간 유지된다. 이 조직은 관련 조례에 따라 2019년 2월 말까지 존치하게 돼 있다. 경기도 등 관련 기관 업무 담당자들은 "유해 미수습자 분들의 장례가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바로 분향소 등의 운영을 중단할 수는 없는...
"잊지 않을게요" 미수습자 마지막 길 배웅한 안산 2017-11-20 08:01:01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분향소에서 가까운 식당 몇 곳에서는 전기·가스비도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렵다고 하소연했고, 그로 인한 갈등도 있었다"며 "다만 상인들도 지인의 자녀가 희생되는 등 아픔을 함께 겪고 아파했던 것이 사실이다. 향후 세월호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잘 추슬렀으면 한다"고 말했다. ◇ "슬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