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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처럼 안아달라"…팀닥터, 故최숙현 숙소 인근서 살았다 2020-07-07 09:55:44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같은날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공개한 선수들의 자필 진술서에도 팀닥터의 성희롱성 행동이 담긴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자필 진술서에서 한 선수는 "팀닥터가 갑자기 자기 방으로 불러서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라며 뺨을...
"뺨 때렸다가 뽀뽀했다가"…정체불명 `팀닥터` 추행 의혹까지 2020-07-07 09:28:45
출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추가 피해자들과 대화하며 안씨의 폭행과 추행 정황을 발견했다. 피해자들은 자필로 "2017년 여름, 경산 숙소에서 안씨가 술에 취해 제 뺨을 때렸다", "2019년 3월 뉴질랜드 전지훈련 중 안씨가 대량의 음주를 한 뒤 여러 사람을 구타하고 폭행, 욕설, 비하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추행...
故최숙현 아버지에 '왜 방치했냐' 따진 임오경…"마음 아파 한 말" 2020-07-07 09:28:41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故) 최숙현 선수의 부친에게 전화해 '왜 아이를 방치했느냐'고 말한 것에 대해 "마음이 아파서 한 말"이라고 해명했다. 임오경 의원은 6일 tbs 라디오 '김지윤의 이브닝쇼'에 출연해 "저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 최숙현 선수 부친이 '아이가 고등학교 때부터...
故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가해자 지목 3인방 "때린 적 없다" 2020-07-06 13:19:08
같은 당 임오경 의원의 질의에도 김 감독은 "폭행한 적이 없고, 선수가 맞는 소리를 듣고 팀 닥터를 말렸다"며 이미 공개된 녹취록과 선수들의 추가 피해 증언도 상당 부분 인정하지 않았다. 의원들은 고인의 사망 사건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충격에 빠졌다며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상급 단체인 대한체육회를 강하게...
故 최숙현 선수 가해자 지목 3인방 "폭행한 적 없다" 부인 2020-07-06 13:17:09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오경 민주당 의원이 "최숙현 선수가 무차별로 맞을 때 뭘했느냐"는 질문에 김 감독은 "폭행한 적이 없고, 선수가 맞는 소리를 듣고 팀 닥터를 말렸다"며 이미 공개된 녹취록 내용과는 상반되는 발언을 했다. 의원들은 이번 사건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상급 단체인...
정청래 "故최숙현 사건 '임오경 흠집내기' 번지수 잘못 짚었다" 2020-07-06 11:22:38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동료들과의 전화 통화 내용이 일부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번지수를 잘못 잡았다"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언론이 우생순(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 임오경 의원...
임오경 '남자친구와 안 좋았나' 녹취록 논란…정청래 "잘 하고 있다" 2020-07-06 10:59:46
문화체육관광위, 임오경의 진상규명이 두려워 이를 끌어내리려는 보수 체육계와 이에 결탁한 보수 언론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다. 임 의원은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으로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임 의원은 체육계 선배로서 후배의...
故최숙현 父 "팀닥터, '스스로 숨지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2020-07-06 09:16:25
임오경 의원이) '애가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왜 거기 부산에 방치했느냐. 집에 데리고 오지' 이런 취지의 발언도 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또 "(이에) 저도 '그게 제일 후회스러운데 유족한테 그런 말 하는 게 한 번 더 가슴에 못을 박는 그런 기분이 든다'고 임오경 의원한테 이야기한 적도 있었지만, 좀...
임오경, 故 최숙현 동료와 '부적절 통화 논란'에 "뭔 잘못?" 2020-07-06 08:23:53
선수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앞장서서 고(故) 최숙현 선수의 한을 풀 수 있도록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선 가운데, 최근 임 의원이 최 선수의 동료들에게 한 통화가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TV조선에 따르면 임 의원은 최근 최 선수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하신 분이) 누군지를 묻는'...
"매일 눈물 흘리면 무뎌질 줄 알았는데…" 故최숙현 절규에 응답 너무 늦었다 2020-07-03 15:40:07
출신인 임오경 의원이 낭독했다. 최 선수가 남긴 녹취록에는 생전에 그가 경주시청 감독과 팀닥터에게 당한 가혹행위와 폭언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최씨는 지난 6월 26일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카톡 메시지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최씨가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