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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거부 2025-01-04 10:34:07
체포영장을 가로막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된 박종준 대통령 경호 처장 등이 4일 출석하라는 경찰의 소환 통보를 거부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날 기자단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현재는 대통령 경호업무와 관련, 엄중한 시기로 대통령 경호처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은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개 산책 누가 시키고 있나"…대통령실, 尹관저 찍은 유튜버 고발 2025-01-04 10:13:12
내부를 촬영해 라이브 방송을 하던 와중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이 흰색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실시간 라이브 댓글창에는 유튜버의 행동이 불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MBC와 JTBC 등 일부 매체도 대통령 관저 내부를 생중계로 내보냈다. 촬영에는 헬기와 드론 등이 사용됐다. JTBC는 보도...
자녀 14명 중 8명이 죽었다…가슴에 묻은 아버지가 한 일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1-04 09:32:13
무능한 가장이어서 그래. 먹을 것도 입힐 것도 아이들에게 제대로 마련해주지 못해서….” 남자는 자책했습니다. 그도 그럴 법했습니다. 남자는 ‘안 팔리는 화가’였습니다. 돈이 없어 때로는 콩 한 자루로 온 가족이 끼니를 때워야 했고, 미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한 귀부인이 찾아왔습니다. 몇 년 전...
제주항공 참사...무너진 20년 ‘LCC 안전 신화’ 2025-01-04 09:15:22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사고 이후 주요 LCC들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사고 원인 조사 최대 3년 정부와 제주항공은 이번 참사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금으로선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 사고라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현재 제주항공 참사 사고 원인에 대해 여러...
술 하루에 한 잔씩 마셨더니…깜짝 놀랄 연구 결과 2025-01-04 08:17:54
이듬해에 담배에 경고문구 표시를 의무화하는 입법이 이뤄졌다. 알코올에 대해서는 1988년부터 경고문구가 의무화돼 지금까지 변경 없이 시행되고 있지만 암 유발 위험은 언급돼 있지 않다. 임신 중인 경우 기형아 출산 우려, 운전 및 기계류 조작 시 판단력 저하, 일반적인 건강 위험 정도의 내용만 있다. 머시 의무총감의...
"尹 관저 보인다"…가수 소유 한남동 집 '주목'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1-04 07:59:24
"집 너무 좋다. 스케일이 다르다"면서 입을 벌렸다. 이어 "부동산 하면 소유 아니냐. 여기가 매매가 안 되는 집이라고 들었다"며 "연세(年貰)로 하는 집이라길래 월세부터 검색해 봤다. 여기 월 1200만원 아니냐"고 물었다. 소유는 "집 타입마다 다른데 (집값이) 올랐다. 전 여기에 5년째 살고 있다. 이 집을 사고 싶은데...
"하루 한잔 미만도 발암"…美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붙이라 권고 2025-01-04 07:30:29
술에 경고문 붙이라 권고 의무총감, 의회에 입법 촉구…"담배·비만 다음으로 큰 암 위험" 美·유럽 주류업체 주가 하락…학계 통설 바뀌지만 업계 로비가 변수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SG)...
[이번주뭘살까] 백화점 팝업 봇물·대형마트는 물가안정 행사 경쟁 2025-01-04 07:00:04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6∼10입)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천원 싸게 판다. 행복생생란(30입)은 4일 행사카드로 결제 시 4천990원에 판매한다. 5일까지 광어·연어·방어모둠회(300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해 약 2만5천원에 선보인다. ▲ 11번가 =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신년 각오를 달성하는...
국회, 탄핵심판서 내란죄 뺀다…尹측 "속도전 노린 꼼수" 2025-01-03 23:23:06
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윤 대통령 측은 소추의결서에 명시된 내용인 만큼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국회는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 의결서에 소추 사유를 내란죄 등 ‘형법 위반’과 위헌적인 계엄 선포 등 ‘헌법 위반’ 사유로 구분해 의결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1차 준비기일에 “탄핵심판 절차가 형사...
"자식 군대 보냈더니 尹바리케이드?"…체포조 방어 동원된 軍 2025-01-03 20:52:09
입장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용산에서 기자단과 만나 “일부 병력(사병)이 관저 외곽 경비를 위해서 지원하고 있는건 사실”이라면서도 “경호처에서 통제를 하는 병력들이라 국방부에서 따로 말씀드릴 것은 없다”고 밝혔다. ‘병사들이 자칫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현장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