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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 공세' 안 먹혔다…오세훈, 40대 빼고 전 연령대 앞서 2021-04-07 21:12:48
선대위 지도부는 출구조사 발표 10분 전인 저녁 8시5분에서야 상황실을 찾아왔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자가격리로 자리를 지키지 못했고, 박영선 후보도 자리를 비웠다. 한편 부산시장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4%를 득표해 민주당 김영춘 후보(33%)를 역시 큰 격차로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KBS,...
사전투표소 찾은 윤석열 '無言의 대권행보' 2021-04-02 17:34:05
행보”(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라며 견제를 쏟아냈다. 야권에선 “투표율이 오르는 효과가 있을 것”(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 위원장과 안 대표,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등 여야 잠룡들도 사전투표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 달 만에 등장한 尹윤 전 총장은...
박영선 캠프 보직 반납한 박주민…"의원직 사퇴라도 한 줄" [여의도 브리핑] 2021-04-02 07:29:15
논평입니다.배준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 사퇴한다고 하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회의원직' 사퇴라도 하는 줄 알았다. 박주민 의원이 박영선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이었다는 것을 알았던 국민이 몇이나 될까. 대단한 결단이라도 한 것처럼 하더니, '사퇴'라 쓰고 '셀프 손절'에...
안철수 달리고 이재명·정세균 '눈치'…지원사격 흥행도 희비 2021-03-31 17:35:06
대위원장을 맡으며 종횡무진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야권 잠룡들과 비교해 여권 대선주자들이 보궐선거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날 김 후보 후원회 사무식 개소식의 사회를 맡은 주순희 동래구의회 의장은 행사를 진행하며 "공직선거법상 인사말...
오세훈의 '젠틀맨 마케팅'?…"조국 딸 이야기 일부러 안 꺼내" 2021-03-31 15:27:25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흑색선전을 운운하며 선거를 혼탁한 방향으로 몰아간다"면서 "거짓 해명으로 국민을 기망했다"고 쏘아붙였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도 국민의힘이 여권의 검증을 '네거티브 공세'로만 규정하고 있다며 "선거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합리적 문제제기나 정당한 비판은 정치집단의...
돌고돌아 "빚내서 집사라"는 민주당…박근혜 정책으로 회귀? 2021-03-31 13:59:02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사진)이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으로 집을 장만하려는 분께는 금융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위원장은 "주거도 국가가 책임지는 '내 집 마련 국가책임제'를 도입하겠다"며 "청년과 신혼세대가 안심대출...
부동산민심 최악…'내집마련 국가책임제' 들고나온 민주당 [종합] 2021-03-31 11:24:52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사진)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도 국가가 책임지는 '내 집 마련 국가책임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부터 했다. 그는 "오늘 저는 ...
민간인 학살 나선 미얀마군…외부세계와 단절된 '현대 노예' 2021-03-29 10:29:56
익명 대위는 "군인 대부분이 세뇌됐다"면서 "군인이 자국민을 죽이는 광경이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위도 "군은 시위대를 범죄자로 간주한다"며 "병사 대부분은 일생동안 민주주의를 경험하지 못했으며 아직도 암흑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달 1일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정부가...
후보 검증? 네거티브?…정책 빠진 보궐선거 [여의도 브리핑] 2021-03-29 07:30:01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윤희석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 정치 수준을 떨어뜨리는 '묻지마 흑색선전'으로는 모자랐는지 상대 후보를 '쓰레기'라고 지칭하는 역대급 막말이 등장했다. 시민들 앞에서 자랑스레 '법사위원장'이라고 소개한 여당 중진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다. 윤호중 의원의...
박영선 공감 능력 어디로? 알바 고충 청취 후 "무인 슈퍼 건의" 2021-03-25 17:59:16
도입 지원시 기존 야간 종업원과의 이익 공유를 규약화하는 방안을 언급한 것"이라며 "일종의 프로토콜 경제로서 점주와 종업원의 규약을 통해 일자리 축소 없이 근로시간 단축에도 동일 임금을 보장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영선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AI의 발달로 무인편의점 시대에 따른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