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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MBK 약탈적 행위…적대적 M&A 막아야" 2024-09-24 12:02:07
고려아연에 입사해 온산제련소장 겸 기술연구소장,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부회장까지 오른 인물로 최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그는 "영풍은 사업이 부진해 연속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대표이사 두 명이 구속됐고 임원 감축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려아연으로부터 해마다...
고려아연 "영풍·MBK 약탈적 행위…경영권 인수 절대 용납 못해" 2024-09-24 11:00:31
이 부회장은 지난 1984년 대학 졸업 뒤 고려아연에 입사해 온산제련소장 겸 기술연구소장,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에 오른 인물로, 지난 40여년 간 고려아연의 성장사를 지켜본 '산증인'으로 꼽힌다. 그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대한민국에서 오로지 우리의 기술과 열정으로 세계 최고의 비철금속 기업으로 우뚝 섰다"...
신문방송편집인協 석좌교수에 이중근 2024-09-23 17:52:16
경향신문 논설주간(61·사진)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논설주간은 1990년 경향신문에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사회부장,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편집인협회기금 석좌교수제는 취재 현장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됐다. 퇴직 언론인 중 대상자를...
티맥스소프트 새 사장에 '평사원 신화' 이형용 선임 2024-09-23 17:36:53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에서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이 된 첫 사례다. 1972년생인 이 사장은 1997년 중앙대 졸업 후 정보통신 서비스 기업 인성정보에서 e-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며 정보기술(IT) 비즈니스 경력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티맥스소프트에서 일하며 금융 사업의 주요 보직을 맡았다. 2021년 금융사업부장으로...
"영풍·MBK 경영권 인수 시도 부당"…고려아연 내일 기자회견(종합) 2024-09-23 16:19:17
열어 최근 영풍의 경영권 인수 시도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 고려아연은 오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고려아연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과 핵심기술 인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 사태에 대한 고려아연의 입장을 밝히...
"자칫하면 지뢰밭"…해리스 만평도 만만치 않은 도전 2024-09-23 16:12:45
담아내는 정치적 어려움을 놓고 만평가들이 입을 열었다. 22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주요 카투니스트들로부터 해리스 부통령을 만평으로 묘사함에 있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물어 본 결과를 공개했다. 미국의 정치 만평은 대선 후보를 포함해 대통령과 고위 관료 등 권력의 정...
한화갤러리아, 음료 제조업체 퓨어플러스 인수…“건강 음료 시장 공략” 2024-09-23 11:34:06
노하우와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향후 ‘프리미엄 건강 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퓨어플러스를 이끌 신임 대표로는 김철환 대표(48)가 선임됐다. 김 대표는 2004년 한화갤러리아에 입사해 여러 사업장에서 영업 및 기획 업무를 두루 맡아왔다. 퓨어플러스는 앞으로 생산공정 효율화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한화갤러리아, 음료 제조업체 퓨어플러스 인수…"음료시장 공략" 2024-09-23 10:18:47
신임 대표로는 2004년 한화갤러리아에 입사해 여러 사업장에서 영업 및 기획 업무를 두루 맡아온 김철환(48) 대표가 선임됐다. 한화갤러리아는 퓨어플러스의 생산공정 효율화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음료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지역의 경우 프리미엄 음료에 대한...
"여자만 보면 사족 못 써" 사장 뒷담화한 직원, 해고당하자… 2024-09-23 09:46:47
A사에 입사해 지난해 1월까지 현장 관리 조장으로 근무하다가 회사를 나왔다. B씨는 "회사가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냈고, 지노위는 "회사의 일방적인 의사에 의해 근로관계가 종료됐으므로 해고가 존재하고, 이는 근로기준법 제27조에서 정한 '해고의 서면통지의무'를 위반한...
1년 안돼서 돌변하더니…"2억 내놔" 보험사 직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22 07:43:53
A의 청구를 기각했다. 2015년부터 B자동차보험사에 입사해 대구에서 근무해오던 A씨는 외제차 보상 업무를 담당하던 전임자가 2015년 말 퇴사하면서 대구 지역 사고조사·손해사정 업무를 이어 받게 됐다. 일을 맡은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이듬해 9월, A는 장기근속자가 쓸 수 있는 5일짜리 '장기근속 보상휴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