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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남서 엠폭스 확진자 3명 추가…지역감염 확산 '비상' 2023-04-17 14:25:34
환자가 3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이후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3명 추가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11번째 엠폭스 확진자는 서울에 사는 내국인이다. 인후통과 피부병변으로 병원을 찾았고,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14일 관할 보건소로 신고했다. 같은 날...
서울 양천구, 젊은 당뇨 예방 위한 ‘무료 혈당검사 주간’ 운영[메트로] 2023-04-16 19:11:20
시 의료기관 진료를 안내할 계획이다. 검사에 참여한 모든 구민에게는 당뇨 예방 및 관리법 실천을 위한 ‘소아·청소년·청년 당뇨 바로 알기’ 안내문을 배부해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양천구는 당뇨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초중고 15개소 1600여 명, 어린이집·유치원 9곳의...
'원숭이두창' 첫 국내 지역감염…방역당국 긴장 2023-04-08 13:39:56
기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경보단계가 '관심'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올해 들어 3~4월에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지역사회 확산 억제를 위해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엠폭스 발생국가 방문력이나 의심환자 밀접접촉 등의 위험요인과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생리대형 진단키트로 성병 확인…FDA 의료기기 허가 2023-04-04 18:19:27
산부인과 연결과 진료, 검사기관 검사 의뢰, 결과 통지와 같은 진료 절차를 거쳐야 해 2~3개월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가인패드 검사는 수일 내에 이메일, SNS 등으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비엘사이언스는 미국 현지 진단서비스, 원격의료, 텔레메디신 업체들과 현지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못하는 멍뭉이·냥이, 어디 아픈가"…1분만에 자가 진단 2023-04-03 13:30:58
자가 진단을 통해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수의학 백과사전 '버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통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문의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디닥의 김민재 대표는 "반려동물과...
"책 못 읽겠어요"…은지원 진단 받은 성인ADHD, 혹시 나도? [건강!톡] 2023-03-26 07:25:15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F90.0)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발표했는데, 4년 새 ADHD 환자들이 92.9%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에만 10만2322명이 ADHD 진료를 받았다. 연령대별로 10대가 41.3%(4만2265명)로 가장 많았고, 9세 이하가 23.8%(2만4331명)이었고, 성인인 20대...
누구를 위한 국회인가…직역단체 카르텔 지키는 法만 쏟아내 2023-03-22 18:31:24
것을 우려하고 있다. ‘변호사가 아닌 자가 변호사 등 업무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신문·방송·컴퓨터통신 등 매체를 이용해 광고하지 못하도록’ 한 변호사법 개정안 때문이다. 이 법안은 변호사 출신인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했다. 닥터나우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은 ‘재진’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제도화...
"2025년께 다음 팬데믹 온다…오랜 방역경험 기록, 대비 도울 것" 2023-03-22 18:25:28
환자가 추가로 초과 사망한 거죠. 그렇게 많은 분이 목숨을 잃도록 한 것은 국가의 잘못입니다.” ▷일각에선 처음부터 ‘자연면역’을 중심에 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기억력이 6개월밖에 안 되는 사람들의 얘기예요. 코로나19 유행 초기와 지금은 바이러스 변이가 바뀌었습니다. 당시엔 확진자 4%가...
일반인 10명 중 8명, '로톡 등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 소비자 선택권 보장돼야' 2023-03-20 15:05:44
아닌 자가 환급 등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전문직역 침해다’라는 입장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56.6%였다. 의료광고,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의 경우 직역단체의 주장에 대해 긍정과 부정이 비슷한 편이었다. 의사단체의 ‘부정확한 광고의 우려가 있어 의료광고 플랫폼을 금지하여야...
"소비자 84% '전문직 권익보다 소비자 플랫폼 선택권이 우선'" 2023-03-20 11:31:07
아닌 자가 환급 등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전문직역 침해다'에도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56.6%였다. 의료광고·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의 경우 직역단체 주장에 대해 긍정과 부정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의사 단체의 '부정확한 광고의 우려로 의료광고 플랫폼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