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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산 0.7%↓…소비·투자까지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종합) 2024-06-28 08:57:41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이 1.1% 줄었다. 기계장비(-4.4%), 자동차(-3.1%), 1차금속(-4.6%) 등에서 생산이 줄었다. 주력업종인 반도체는 호조세가 이어졌다. 반도체 생산이 1.8% 늘어 지난 2월 이후 석 달 만에 반등했고, 수출이 원활히 이뤄지면서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32.8% 감소했다. 이에 제조업 재고도 1년...
"인구 감소로 20년 뒤 음식점·소매업 인력 각 60만여명 줄 것" 2024-06-25 14:00:07
이 교수는 소매업(자동차 제외)은 61만여명, 도매 및 상품 중개업은 23만7천여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고학력 노동자 공급은 소매업과 교육 서비스업에서, 저학력 노동자 공급은 음식업·주점업과 농림업 등에서 감소 폭이 클 것으로 분석했다. 반대로 사회복지 서비스업(29만1천여명),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2분기 지역경제 ‘제자리’…“반도체 중심 수출 개선, 내수 부진” 2024-06-24 13:49:33
“철강이 감소세, 자동차 및 부품이 보합세를 보이겠으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증가할 것”이라며 “도소매, 숙박·음식점업의 증가 전환, 부동산업이 감소세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제조업 생산은 향후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 수출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비스업은 향후...
엔비디아, 마침내 세계 1위…젠슨 황은 랠리 중 팔았다 [글로벌마켓 A/S] 2024-06-19 07:37:41
자동차를 뺀 근원 소매판매는 -0.1%로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유가 하락에 따른 주유소 매출 규모가 한 달 전보다 2.2% 줄었고, 서비스업과 관련한 레스토랑 매출도 0.4% 감소했다. 반면 구매 단위가 작은 스포츠용품, 음악, 서점 관련 지출은 2.8%, 온라인은 0.8% 증가했다. 시장의 낙관적인 기대와 달리 연준...
돌아오는 외국인! 반도체, 2차전지에 주목 - [굿모닝 주식창] 2024-06-18 08:54:07
서비스업 PMI,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미국 증시 요약 미국 증시는 올해 금리인하 1회가 적절하다는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 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했으나 마이크론, 브로드컴 등 AI 관련주 강세 지속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 +0.49%, S&P500 +0.77%, 나스닥 +0.95%, 업종별로 경기소비재(+1.4%), IT(+1.2%),...
코스피, 장중 2,750대 내림세 지속…코스닥은 강보합 전환 2024-06-17 11:07:17
서비스업(-1.25%), 화학(-0.88%) 등이 내리고 있으며 운수장비(2.68%), 음식료품(2.33%) 등은 오름세다. 삼성전자(-1.38%)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2.15%), POSCO홀딩스[005490](-1.8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1%), 셀트리온[068270](-1.36%), KB금융[105560](-2.22%) 등이 내리고...
KDI "경기 다소 개선됐지만…내수 회복세는 아직" 2024-06-11 14:32:39
3.1% 증가했다. 광공업(6.1%)과 자동차(3.4%)가 반등한 가운데, 반도체(22.3%)는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5월 수출도 11.7% 늘어 반도체 등 IT 품목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내수 회복세는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KDI의 판단이다. KDI의 내수 둔화·부진 진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4월...
[마켓칼럼] "삼성의 엔비디아 진입 오래 안 걸려…반도체·전력株 유망" 2024-06-07 14:17:15
둔화되고 있다. 이는 고용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업 물가 압력 완화로 이어진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36%를 차지하는 주거비도 주택 공급 증가로 작년 4분기부터 완화되고 있다. 6.5% 비중의 자동차 수리비, 보험료 및 항공료 등도 상승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 기업이익미 팩트셋(FactSet)이 분석...
여전히 차가운 내수…고금리·고물가에 소비 위축 2024-05-31 18:10:53
때문으로 분석됐다. 서비스업 소비를 반영하는 서비스업 생산은 0.3% 증가했다. 투자 지표는 설비 부문이 소폭 줄었지만 건설 쪽이 큰 폭으로 늘었다. 설비 투자는 전달보다 0.2% 감소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6.1%)과 토목(1.7%) 모두 공사 실적이 늘면서 전월 대비 5.0% 증가했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는 엇갈렸다....
4월 산업생산 1.1% 증가했지만…울퉁불퉁한 지표 [통계 인사이드] 2024-05-31 10:56:32
내구재 판매가 5.8% 위축된 영향이 컸다. 서비스업 소비를 반영하는 서비스업 생산은 0.3% 증가했다. 공 심의관은 “전반적으로 생산 측면이 잘 진행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소비가 못 따라가는 측면이 있다”며 “부문별로 회복하는 속도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 지표는 설비 부문은 소폭 줄고 건설 쪽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