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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핵심공약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본격화 정책토론회 열어 2022-06-22 11:38:32
자치법연구원 부원장) ▲허승원(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장) ▲연제찬(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이종구 (한국일보 기자) ▲이임성(전국변호사회 회장) 등이 참가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등을 진행한다. 한펴 인수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위 관계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 인수위 공동위원장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 선임 2022-06-09 11:03:55
김 당선인이 협치 차원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인수위 참여를 요청해 국민의힘이 추천한 인사 2~3명도 인수위에 합류한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과 위원장단 사이 협의를 통해 실무인력 인선을 빠르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지사 인수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임기 시작일(7월 1일) 이후 20일까지 운영할 수...
민선8기 홍준표 대구시장 인수위 7일 출범...50년 대구 미래 이끌 메가프로젝트 시동 2022-06-07 07:29:13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통해 올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장 인수위원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가운데, 이번 인수위원장은 지난 2일 이상길 전 행정부시장이 맡았다.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홍준표 시정이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들과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
[특파원 시선] 위안부 피해자 모독행사 日공공시설에서 열렸다 2022-06-04 08:00:05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지방자치법'은 정당한 이유가 없는 한 주민의 공공시설 이용을 거부해서는 안 되고, 주민의 공공시설 이용에 대해 부당한 차별적 취급을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전시 성폭력 피해자를 조롱하는 것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공시설 이용을 제한할 수...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구미시 특례시 인정 추진 할 것” 2022-05-17 13:48:32
재정 권한 확보를 위해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특례 시군구 지정 제도에 구미가 반드시 ‘대도시에 대한 특례 인정’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가 아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및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 재정운영 및 지도 감독에 대해서...
경기 양평군, 오는 6월 1일까지 '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2022-05-03 11:01:57
등록한데 따른 것이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24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계환 부군수는 선거일인 오는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한 권한대행을 맡게...
"인구 800만, 1시간 생활권"…부울경 메가시티 닻 올렸다 2022-04-19 17:31:02
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특별지자체는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특정한 목적을 위해 광역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행정 제도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작년 10월 정부가 관계 부처 합동으로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을 발표한 후 가장 먼저 설치된 특별지자체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기업·인구 유출로 지역...
"서초구 재산세 50% 감면 정당" 2022-04-14 22:22:09
승인이나 허가 없이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법인 조례로 재산세 표준세율을 가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자체의 과세자주권을 보장한 것으로 이해된다”며 “지자체의 조례안이 감경 세율 적용 대상을 한정하더라도 지방세법의 위임 범위 한계를 넘어 무효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서초구는 입장문을 내 “지방재정...
"서초구 반값 재산세"…대법원, 서초구의회 손 들어줬다 2022-04-14 18:50:47
정부 승인이나 허가 없이 지자체의 자치법인 조례로 재산세 표준세율을 가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자체의 과세자주권을 보장한 것으로 이해된다"며 "지자체의 조례안이 감경 세율 적용 대상을 한정하더라도 지방세법의 위임 범위 한계를 넘어 무효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서초구는 입장문을 내 "지방재정권을...
‘특례시’ 타이틀 단 수원 … 서쪽 중심으로 개발 박차 2022-04-12 14:42:01
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수원시는 ‘특례시’ 명칭과 함께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과 재정, 자치 권한을 확보했다. 예컨대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이 6900만원(기존 420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더 넓은 범위에서 복지 실현이 가능한 셈이다. 또한, 지방재정 분야에서는 늘어난 예산으로 교통, 문화, 교육, 복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