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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화재, 70대 1명 사망…원인은 안마의자? 2018-11-06 11:18:39
나 거주자 A(71)씨가 숨지고 아파트 주민 9명이 대피했다. 대전 아파트 화재는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주민들은 "불이 난 곳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고 신고했다. 이날 화재는 안마의자가 있던 작은방에서 시작돼 주방쪽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관악구 아파트 5층서 불…소방당국, 주민 7명 구조 2018-09-15 10:50:46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7명을 구조하고, 연기를 흡입한 주민 1명을 병원에 이송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며 소방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6시 28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5층 집안 작은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c@yna.co.kr (끝)...
양희은 "운명처럼 노래…48년째 '아침이슬' 부를지 몰랐죠" 2018-09-13 00:30:01
버리고 가야 할 정도로 작은방이었어요." 그는 도망가고 싶었지만 누군가가 늘 그 자리에 갖다 놓은 듯,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그에게 "음악은 운명"이다. 그는 "(송)창식이 형이 넌 너희 집 망하고 먹여 살리려고 노래했다지만 넌 안 그랬어도 가수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며 "정말 내가...
가족과 싸우다 자기 집에 불 지른 30대 남성 구속 2018-08-09 18:31:04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웃들에 따르면 A씨의 집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자주 들렸으며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이 현장 감식을 벌인 결과 이 집에서는 거실과 안방, 작은방 등 3곳에서 동시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와글와글] 집 안에서 담배 피우는 남편, 아이 아빠 맞나요 2018-07-22 08:43:00
노는데 작은방에서 담배 엄청 피워댄다", "우리 남편도 집에서 담배 피우는데 아무리 말해도 안 듣고 매일 싸우니까 이혼하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아이 때문에 차마 이혼은 못하겠고 고민만 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혼전문 이인철 법무법인리 대표변호사는 "흡연 자체가 이혼사유가 되는...
"3남매, 엄마 방화로 숨졌다"..징역 20년 2018-07-13 13:46:34
발견된 작은방 출입문 쪽에서 났고 이어 작은방 대부분을 태웠다. 현관문에서는 `불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불이 나자 구조 요청을 위해 현관문으로 갔는데 불길이 너무 거세 베란다로 가 구조 요청을 했다"는 정씨 진술을 믿기 어렵게 했다. 정씨 주장대로 담뱃불로 이불에서 불이 날 수 있는지 규명하기 위한 화재...
'화재로 숨진 3남매'… 법원, 엄마의 방화로 결론 2018-07-13 11:44:27
발견된 작은방 출입문 쪽에서 났고 이어 작은방 대부분을 태웠다. 현관문에서는 '불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불이 나자 구조 요청을 위해 현관문으로 갔는데 불길이 너무 거세 베란다로 가 구조 요청을 했다"는 정씨 진술을 믿기 어렵게 했다. 정씨 주장대로 담뱃불로 이불에서 불이 날 수 있는지 규명하기 위한...
불 질러 3남매 숨지게 한 엄마에 징역 20년…"살인 고의 인정돼"(종합) 2018-07-13 10:59:37
또 작은방 출입문 문턱에서 불이 시작됐고, 담뱃불에 의해서는 합성솜으로 만든 이불에는 불이 붙는 게 불가능하다는 감정 결과 등을 들어 정씨 주장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정씨가 신은 스타킹이나 얼굴에 화상 흔적이 없는 점도 방화의 증거로 들었다. 술에 취해 있었다는 정씨의 심신미약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의로 불 질러 세 남매 살해한 20대 엄마…징역 20년 선고 2018-07-13 10:32:45
15개월 딸 등 세 남매가 자고 있던 작은방에 불을 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경찰은 당초 '실화' 혐의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지만 검찰은 정밀 감식, 휴대전화 분석 등을 통해 '방화'로 결론 내렸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고의로 불을 내 세 남매 숨지게 한 20대 엄마 징역 20년(2보) 2018-07-13 10:20:58
집에서 4세·2세 아들, 15개월 딸 등 세 남매가 자고 있던 작은방에 불을 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당초 '실화' 혐의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지만, 검찰은 정밀 감식, 휴대전화 분석 등을 통해 '방화'로 결론 내렸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