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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뛰고픈 36시간 미만 알바 120만명 2021-04-20 06:01:00
수 있다. 이를 반영한 고용보조지표1(전체 경제활동인구 대비 실업자·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의 비율)은 8.3%였다.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사실상 실업자로 분류할 수 있는 잠재취업가능자와 잠재구직자 수도 두드러졌다.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였으나, 조사 대상 주간에 취업이 가능하지 않은 사람인 잠재취업가능...
2050년엔 지금보다 에너지가 3~5배 필요하다는데…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해결 위한 과학기술 역할 더욱 커져 2021-04-05 09:00:41
증가한 데다 201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하면서 과학기술 ODA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동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과학기술 ODA가 활성화돼야 한다. 먼저 수혜국의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컨설팅, 인력양성, 공동 연구개발 등...
지난달 확장실업 468만명, 2월 기준 역대 최대…청년층 131만명 2021-03-29 06:01:00
15∼19세(6만3천명·1.3%) 순이었다. 경제활동인구와 잠재경제활동인구(잠재구직자, 잠재취업가능자)에서 확장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2월 15.7%로 2015년 조사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처음으로 15% 선을 넘었다. 15∼29세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26.8%로 조사 이래 같은 달 기준 최고치를...
현대硏 "코로나로 그냥 쉬는 청년층 '니트족' 급증" 2021-03-21 11:00:08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미혼이면서 육아·가사·통학·심신장애·취업·진학준비·군입대 대기 등의 상황에 해당하지 않고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을 뜻한다. 니트족이 전체 청년층(15∼29세)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6년 약 2.8%에서 2020년 4.9%로 2.1%포인트(p) 커졌고,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기준...
2월 취업자 47만3천명↓…'최악 고용충격' 1월보단 감소폭 줄어(종합2보) 2021-03-17 09:59:43
비경제활동인구 증가폭도 1월보다 줄었다. 실업자는 1년 전보다 20만1천명 늘어 135만3천명을 기록했다. 1월에는 41만7천명 증가한 157만명으로, 1999년 6월 통계 개편 이후 실업자가 가장 많았다. 실업률은 4.9%로 0.8%포인트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56만2천명 증가한 1천726만9천명이었다. 1월(86만7천명)보다...
송호근 "文 정권은 운동권 정치…경제정책 초등학생 수준" 2021-03-10 12:41:23
전략은 어떡해야 하는겁니까. “안보와 경제 관점에서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중국으로 가는 것,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것, 미국으로 가는 것. 결국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대가 시작된 다음에 태평양(미국)이 끌어당기기 시작한 것이 1890년대부터입니다. 그때 한국의 근대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산 칼럼] '저출산 함정' 커지는 경고음 2021-02-14 18:24:15
153개국 가운데 108위다. 한국은행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OECD 평균 수준으로 높아지면 잠재성장률 하락을 연평균 0.3~0.4%포인트 완화해 준다. 육아휴직 비율은 여성 73%, 남성 24%에 그치고 있다. 북유럽 국가처럼 남성의 의무 육아휴직제 도입을 검토할 가치가 있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혜택...
세계은행 "코로나19로 경제 `잃어버린 10년` 될 수 있다" 2021-01-06 08:35:20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WB는 반기 세계 경제 전망보고서를 통해 2020년부터 2029년 전 세계 잠재 성장률이 연율 평균 1.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잠재적 생산량은 세계 경제가 완전한 고용과 가동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가정했다. WB는 "장기 성장률 하향에는 팬데믹 불확실성에 따른 무역과 투자 감소,...
"신산업 규제 푸는 게 '팬데믹 경제' 해법…무차별 현금 살포는 毒" 2021-01-05 17:07:36
교수는 “팬데믹 이후 기존에 활용되지 않던 잠재자본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우버와 에어비앤비 등이 유휴 인적자본을 비즈니스에 투입한 게 대표적인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작년 2·3분기에만 미국의 잠재자본 기여도가 국내총생산(GDP)의 5~6%에 달했다”며 “성장을 위한 새...
취업자 9개월 연속 감소…외환위기 이후 最長 2020-12-16 17:15:56
실업률은 0.3%포인트 상승한 3.4%였다. 잠재경제활동인구 등을 포함한 청년층(15~29세)의 확장 실업률은 24.4%로 4%포인트 뛰었다. 고용지표가 악화하고 있는데 정부가 고용 상황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가 근거로 제시한 각국의 취업자 증감률 자료가 자의적으로 선택됐다는 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