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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롯데케미칼 재무구조에…롯데 계열사 신용도 줄하향 2024-06-27 16:33:39
그룹의 ‘캐시카우’인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이 하향되며 계열사들의 신용등급도 무더기 강등됐다. 롯데케미칼의 계열의 지원 능력이 약화한 점을 반영했다.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렌탈, 롯데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이 일제히 떨어진 것도 이 때문이다. 신용평가 업계에서는 롯데그룹의 신용도 위험이 좀처럼 해소되지...
쿠데타 시도에서 살아남은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2024-06-27 16:13:45
현상은 심화됐다. 이에 따라 주요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은 볼리비아 국채를 위험자산인 정크등급으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아르세 정부는 풍부한 리튬 자원으로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 기업과 합작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아직까지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한편 쿠데타를 주도한 후안 호세 수니...
한기평, 오케이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2024-06-26 10:56:37
한기평, 오케이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고금리 장기화에 캐피탈사 신용등급 하방 압력 지속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오케이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BBB+'를...
국내 신평사들 신뢰도 첫 하락…"워크아웃 태영건설이 A등급?" 2024-06-26 10:51:08
정성평가가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신용등급의 정확성 부문에서는 한국기업평가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용등급의 안정성과 예측지표의 유용성 부문에서는 한국신용평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 평가와 별도로 시행된 시장소통 노력 평가에서는 나이스신용평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 ...
LG엔솔, 외화채 2.7조원 발행 성공…"글로벌 생산시설·R&D 투자" 2024-06-25 10:00:14
공표하는 예상 발행 스프레드를 말한다. 앞서 국제 신용등급 평가사 무디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채권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인 Baa1으로 책정한 바 있다. 이번 외화채 발행에는 총 285개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고, 총 공모액의 4.3배에 이르는 주문이 접수됐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시장...
한기평, HLB생명과학 신용등급 B- 하향…"실적 부진 계속" 2024-06-24 17:48:34
의약품 유통 기업인 HLB생명과학[06763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부정적)'에서 'B-(안정적)'으로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한기평은 "현금 창출 기반을 확보하고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인 에임을 인수했지만, 키트 판매량이 급감하며 관련 매출이 감소했고 오히려 이익 창출력이 나빠졌다"며...
한신평, KCC건설 등급 전망 '부정적'…"분양 실적 부진" 2024-06-19 18:25:23
한신평, KCC건설 등급 전망 '부정적'…"분양 실적 부진"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신용평가가 19일 KCC건설[021320]의 무보증사채 및 담보부사채 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은 'A-'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지방 주택 현장의 분양 실적...
롯데렌탈, 업계 최초 피치 투자적격등급 획득 2024-06-19 15:47:55
기록했으며 장기렌탈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췄다. 또 렌탈 자산 관리 역량과 함께 중고차를 비롯한 중고 자산의 판매 채널을 해외까지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자산 건전성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용도 높은 고객 대상의 안정적인 영업력과 우수한 계약 관리 프로세스로 연체율을...
나신평, 효성화학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조정 2024-06-19 08:36:25
나신평, 효성화학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조정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효성화학[298000]의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기신용등급 BBB+, 단기신용등급 A3+는 유지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영업손실 누적으로...
컴투스·펄어비스 신용등급 강등 도미노…게임사 ‘자금 보릿고개’ 2024-06-17 14:55:02
넷마블은 이달 기업어음(CP) 1년물 12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장기 CP는 수요예측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미매각에 따른 기업 평판 훼손 리스크가 적은 편이다. 넷마블의 신용등급이 ‘A+(부정적)’으로 추가 하향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단기 자금 시장으로 우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