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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부 기찻길 교차로서 화물열차-트럭 충돌…8명 사망 2023-08-05 10:07:25
당국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병원으로 옮겼고 유족들은 장례 절차를 진행중이다 사고가 난 장소는 무허가 교차로로 열차 진입시 차량 진입을 막는 자동 차단기가 설치되지 않았다. 당국에 따르면 태국 전역에서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기찻길 교차로는 693곳에 달한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베트남 휴양지 달랏 인근 도로서 산사태…공안 등 4명 사망 2023-08-01 10:39:28
현장을 방문해 공무원들에게 신속한 사고 수습을 비롯해 장례 절차 및 유족 지원을 지시했다. 앞서 지난 6월 17일에도 달랏의 '프렌 패스'(Prenn Pass)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 고원지대에 위치한 달랏은 1년 내내 날씨가 선선하고 호수와 폭포 등이 위치해 한국인들도 자주...
"장필순 측이 폐업 강요"…반려견 열사병 사망 업체의 항변 2023-07-31 11:16:39
오후 다섯 시경, 장필순님의 자택에서 까뮈의 장례절차가 있었고, 제가 A에 남아 있던 몽이와 멜로디를 데리고 장필순님의 자택으로 가서 저도 장례절차에 참석하였습니다. 장례 직후, 함께 있던 장필순님의 지인분들 중 3분이, 어제(7. 23. 일요일) 저녁 식당에 간 적 있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순간 너무 두렵고...
5명 더 찾아야…오송 지하차도 사망 9명 2023-07-16 19:07:58
옮겨져 검안을 마치고, 유족들에게 인계돼 장례절차를 밟고 있다. 사고 이후 실종신고가 접수된 인원은 총 12명이었다. 이날 시신이 수습된 희생자 8명 중 7명은 신원 확인 결과 실종신고자와 일치했다. 나머지 1명은 실종신고가 돼 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첫날 숨진 채 발견된 1명과 남은 실종신고자 수 등을...
[속보] 생후 이틀 된 아기 숨지자 친모가 야산에 암매장 2023-07-11 11:36:33
돌보던 아이가 돌연 사망하자 별다른 장례 절차 없이 몰래 매장했다. 경찰은 의료기관에서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누락된 영어를 전수조사하던 중 수상한 사례를 발견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A씨를 조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아기 암매장한 친모, 현장검증 끝에 유골 발견 2023-07-06 17:49:13
숨지자 장례 절차 없이 경기 김포시 한 텃밭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소시효 만료를 약 한 달 앞두고 체포됐다. 사체유기죄 공소시효는 7년이어서 A씨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일은 다음 달 7일이다. 경찰은 인천시 미추홀구로부터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 관련 자료를 전달받아 조사한...
태어난 지 하루 된 아기 암매장…"가족 텃밭에 묻어" [종합] 2023-07-06 10:40:55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아기에 대한 출생 신고와 장례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친모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16년 8월 7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출산한 딸 B양이 태어난 지 하루 지나 숨지자 장례 절차 없이 경기 김포의 한...
'이번엔 인천' 출생미신고 영아 암매장…친모 긴급체포 2023-07-06 09:40:37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친모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8월 7일 인천 모 병원에서 출산한 딸이 다음 날 숨지자 장례 절차 없이 경기 김포시 한 텃밭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천시 미추홀구로부터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되지...
[속보] 인천서도 출생미신고 영아 텃밭에 매장…친모 긴급체포 2023-07-06 09:31:24
2016년 8월 7일 인천 모 병원에서 출산한 딸이 다음 날 숨지자 장례 절차 없이 경기 김포시 한 텃밭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천시 미추홀구로부터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 관련 자료를 전달받아 조사한 끝에 전날 오후 A씨를 긴급체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
"한국서 기다리라고만…" 파리 지하철역 사망 男 유족 '분통' 2023-06-24 17:12:24
내줘야만 다음 절차가 진행된다며 그냥 기다리라고만 했다"며 "직접 간다고 해도 '와도 소용이 없다'고 해서 계속 한국에서 기다리고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답답해서 한국 경찰에도 문의했지만 해외에서 일어난 일이라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답변 뿐"이라며 "종결을 지어줘야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든 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