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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외서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전' 2023-12-11 19:24:53
수출 확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에서 ‘경남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 행사’를 연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시카고에서 오는 17일까지 떡, 홍삼, 장류 등 도내 9개 업체 27개 품목을 신규로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순차적으로 도내 농식품을 중점 홍보할...
올해 최우수 특화특구에 부산 남구 '유엔평화문화특구' 선정 2023-12-11 06:00:07
남구의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돌아갔다. 또 전북 순창의 장류산업특구, 충남 공주의 알밤특구, 전남 완도의 해조류ㆍ전복산업특구, 충남 천안의 국제화교육특구, 경기 여주의 쌀산업특구, 경기 의왕 철도특구 등 6개 특구가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상 오푸드, 치킨 디핑소스 2종 출시 2023-12-05 10:11:25
"며 "앞으로도 K-푸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소스를 김치, 김, 간편식과 함께 4대 글로벌 전략 카테고리로 선정하고, K-소스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한국 전통 장류를 활용한 소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대상, 글로벌 소스 시장 공략…치킨 디핑소스 2종 출시 2023-12-05 09:27:46
4대 글로벌 전략 카테고리로 선정하고 한국 전통 장류를 활용한 소스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디핑소스와 테이블소스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680억 달러(약 90조원) 수준으로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메추리알에 세균 '득실득실'…300배 초과 검출 2023-12-03 10:09:40
검사 기관인 대한장류공업협동조합이 제품 5개를 무작위 추출해 세균 배양 검사를 실시하자, 650만~1425만CFU/g의 세균이 나왔다. 최대 허용 기준치인 ‘5만CFU/g 이하’를 130배에서 285배 초과한 것이다. 문제의 제품은 제조 일자가 지난 10월 30일이며 유통기한은 2024년 1월 27일까지다. 포장 단위는 270g·500g·1㎏...
이 메추리알로 장조림 만들지 마세요…세균 기준치 285배 검출 2023-12-01 18:32:38
장류공업협동조합이 해당 제품 5개를 무작위로 추출해 세균 배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대 허용 기준치(5만CFU/g 이하)를 130~285배 초과하는 650만~1425만CFU/g의 세균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처에 반납해 달라"며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농촌융복합산업대회 대상에 '오미자와인' 생산 제이엘 2023-11-30 06:00:14
전통 장류를 판매하는 항아골, 멜론 생산·가공업체인 곡성멜론이 각각 받았다. 농식품부는 전국 2천4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성, 지역사회 공헌, 기술의 창의성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9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오뚜기, 제품 가격인상 돌연 철회 2023-11-27 21:04:34
CJ제일제당은 가공식품과 장류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하며 유통업체에 가격 인상 철회 공문을 보냈다. 풀무원도 2월 ‘풀무원샘물’ 출고가를 5% 올릴 예정이었다가 계획을 취소했다. 한나절만에 입장 바꾼 오뚜기 "정부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 케첩 등 24종 인상 없던 일로편의점 채널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던...
대상, 3분기 영업이익 517억원…작년 동기보다 50% 증가 2023-11-14 16:28:22
관계자는 조미료, 장류, 신선식품 등 사업의 수익성 확대와 원가절감, 판촉자원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미국, 유럽, 동남아 시장 사업을 확대하면서 김치, 소스, 간편식 등 글로벌 주력 품목의 매출을 늘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명품된장을 향한 여정…그 끝엔 대대손손 내려온 씨간장 한스푼 있었다 2023-11-09 18:30:32
두고 사용하는 것처럼, 한국인의 밥상에 장류는 늘 함께했다. 집집마다 메주를 띄우기 위한 메주방이 따로 있을 정도로 집에서 직접 장을 담가 먹는 사람이 많았다. 전통 메주는 종균을 사용하지 않고 마치 나그네처럼 메주방에 떠다니는 균주의 도움을 받았다. 자연 발효를 원칙으로 하니 마을에 열 집이 있다면 열 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