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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급식 불똥 튄 취사병…"휴일 없이 매일 15시간 풀가동" 2021-05-26 14:11:20
군 장병 부실급식 논란 여파로 이번엔 취사병이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자신이 수도권 소재 육군 부대 소속 조리병의 모친이라고 밝힌 A씨는 "조리뿐 아니라 월수금 부식차량 입고 시 상·하차작업부터 식자재 관리, 식사 후 뒤처리, 격리장병 도시락 사진 찍기 등 새벽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그야말로...
격리병사 감동시킨 지휘관..."피자 먹고 얼굴 피자" 2021-05-25 16:21:04
부실급식 폭로가 잇달아 나오면서 국방부의 안일한 대책이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한 부대에서 지휘관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는 글이 등장했다. 25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 2기갑여단 공병대에 복무 중인 용사라고 밝힌 제보자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번에 휴가를 복귀했는데 7개월 만에...
이재명의 격분…"군부대 '부실 급식' 수치스러워" 2021-05-22 21:17:40
"병사들의 휴대전화가 없었다면 밝혀지지 않았을 장병들의 인권 보호시스템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근본적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이 지사는 "부실 급식 문제 외에도 각종 폭력 등 인권 침해, 갑질, 군무외 사역 강요 등 군 내 부조리와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군인권옴부즈맨' 제도를 ...
與 "군 장병 부실급식 해결할 것" [여의도 브리핑] 2021-05-22 05:13:01
"군 장병 부실급식 문제 해결하겠다"더불어민주당은 21일 논평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군 장병 부실급식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군 병사들에 대한 ‘부실 급식’ 문제가 연일 불거지고 있다. 코로나19 격리 병사 급식 문제로 시작하여 육군훈련소까지 부실급식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 매우...
"반찬이 고등어 한 조각 전부"…軍 11사단 '부실 급식' 폭로 2021-05-20 21:55:02
부실 급식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11사단 예하 부대 장병이라 소개한 제보자가 "이날 점심 배식 메뉴가 부실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글쓴이는 "밥과 오징어국, 고등어 한 조각, 방울토마토 7개를 점심 배식으로 받았다"며 "1식 3찬은...
'의식주' 전부 부실, 부실, 부실…軍, 또 전군 지휘관 회의 소집 2021-05-20 17:00:48
SNS를 통해 부실 급식 폭로가 터져나오기 시작한 이후 이번이 세번째다. 국방부는 이날 “앞으로도 종합 대책에 대한 내실 있고 구체적인 이행 상태를 점검하는 회의를 정례화함으로써 격리 장병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8일 부실 급식 논란과 관련한 첫...
"방울 토마토로 배채웠다"…홍천 11사단 부실급식 '폭로' 2021-05-19 21:35:42
충분한 양이 제공되지 못한 부분과 관련해 급식체계의 문제인지 배식 과정에서 발생한 것인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격리 장병들에 대한 부실 급식 폭로가 이어졌다. 군 당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가 복귀 장병을 일정 기간 격리 조치하고 있다. 격리된...
홍천 11사단 부실 급식 폭로…"먹다남은 토마토에 고등어 한조각" 2021-05-19 20:45:35
부대 장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이날 점심 배식 메뉴가 부실했다고 폭로했다. 글쓴이는 "밥과 국, 삼치조림 한 조각, 방울토마토 7개를 점심 배식으로 받았다"고 주장하며 "1식 3찬은 지켰지만 살면서 못 먹어서 서러워 본 적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배추김치는 재활용했는지 쉰내가 나서 받지 않았다"며...
[사설] 軍 급식에 장비까지…총체적 부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2021-05-19 17:25:47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부실 급식 문제도 끊임없다. 계룡대 부대에서 코로나19 격리 병사에게 ‘쌀밥과 볶음김치, 건더기가 없는 오징어 국’ 등 부실 식사가 제공됐다는 주장이 그제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달 휴가 복귀 후 격리된 병사들에게 부실식단을 제공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격리 병사 부실 급식, '횡령' 때문이었나…의혹 제기 2021-05-18 14:13:03
부실급식이 제공됐다는 주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 앞서 국방부는 연이어 터져 나오는 코로나19 격리 장병의 부실 식단 폭로에 "일반 장병과 똑같은 수준의 배식을 보장한다"며 "내년부터 하루 8500원 가량인 기본급식비를 1만500원 수준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방부의 발표에도 부실...